월이 소식입니다. [ 월이 동물학대 검색하시면 해당 소식 나옵니다]

너무 슬픈 마음으로 끝까지 사진 한장한장 똑바로 보고 나왔습니다

월이의 찢어진 살점 많큼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생각 해보며 함께 마음이 아프네요

"개 한마리 가지고 꼬옥 KBS에 보도까지 해야 하느냐" 란 생각은 사람이니까 가질수 있는 특권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꼭 진행 하시는대로 차질없게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구요

악랄한 짓을 한사람은 월이에게 한 그대로 돌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당사자가 들으면 서운할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한짓을 가슴에 손을얹고 생각을 해봐야겠지요

살점이 그많큼 찢어지면 얼마나 아픈데....ㅜㅜ 정말 참을수 없네요.

부디 좋은 결과 있길 빌겠습니다

월이도 빨리 회복해서  베베님 마음이 편안해지길 바랍니다

드러나지는 않을지라도 지지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 역시 지지합니다.

뜻 하시는 바,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마음을 여리게 먹고 사과와 치료비에 수그러 들지 마십시오.

사과는 진정성도 없을것이고 오히려 이를 갈고 있겠지요.

그깟 치료비 안받아도 그만일 것입니다.

형사고발과 함께 민사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치료비와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및 소송비용을 말합니다.

잘잘못이 너무 확연한 것이라 다툼이 될것은 없을것이며 그 액수에 대한 조정은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민사는 귀찮아서 훼피하는경우가 많지요.

잡을때는 인정사정 보지 마십시오.

절대 수그러들면 안됩니다.

악질을 상대할때는 내 자신이 더욱 악질이 되어야 이길 수 있습니다.

잘 되시길 빕니다.

애견인의 한사람으로서 힘을 드립니다.

네 그래야 할껍니다. 아퍼도 지켜주지도 못한 저를 주인이라고 두발로 꼬옥 안아줍니다. 애교를 부리면서 놀아달라 합니다.

이렇게 순진한 월이를 저렇게 다치게 만든 장본인에게 제가 결심한 2가지 사항은 꼬옥 마무리 짖고 말껍니다.

사건 6일만에.. 자기 혼자 온게 아니라.. 지인과 같이 마지 못해서 사과는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진정성은 없어 보이나

사과는 받겠지만.. 진척 된 부분은 포기 못한다 말 하였습니다. 동네 회관에서는 주민분들께.. 딸랑 사과 한마디 던져놓고

저랑 잘 해결되었다고 전했다더군요. 2가지란.. 동물보호단체와 공동추진부분, KBS제보는 계속 진행한다 하였는데....

다 끝난줄 알았나 봅니다. 월이에게 약속 하였습니다. 너 이렇게 만든 장본인 처절하게 무너지게 해주겠다고... 싸울껍니다.

여러분들께서 지지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누가 뭐라하든 흔들리지 않을껍니다. 저도 민사부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에는 SBS동물농장,MBC,JTBC 다 제보할려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모든것을 떠나서 그사람은 너무나 인간성을  벗어난것 같아서 저절로 울분에 격해지더군요....

그저~~~~사회 직위도 있으면서리 그렇게 이중인격자 행세를 하는 못되먹은 인간에게

꼭 처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힘드셨을텐데 월이를 위해서 고생 많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그런 인간들 머릿속은 도대체 두부가 한바가지 들어있는지요....

동물 보호단체 (케어)에서 아고라 청원중이네요

https://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82372#commentFrame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저랬는지.....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학대사진은 차마 볼 수가 없군요. 어떤 생명체에도 아무리 작은 학대라도 절대 안 됩니다!! 화이팅하십시오!! 마음으로 성원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