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
2011.12.15 00:39
자기만 잘 살려 하면 결국 모두다 못 살게됩니다.
어느 누가 말했죠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하느님이 같은 숫가락(몇미터 되는 상당히 긴 숫가락)을 천국에 있는 사람과 지옥에 있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지옥 사람들은 서로 자기만 먹으려다 결국 못먹어 다 죽고, 천국의 사람들은 서로 떠 먹여 주어 행복하게 서로 위하며
잘 살았답니다. 물론 숫가락외에는 절대 음식 못 먹게한 조건 하에서 말이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했죠.
유아독존이란 말도 안통하고, 서로 도우는 세상이 인간 세상이죠.
우리 사회 아무리 개떡 같지만 그래도 아름아름 서로 도움 주고 살고 있죠.
더 도와 주면서 살면 훨 나을텐데요.
제가 생각하기론 울나라 국민들 정말 부지런하고, 성실합니다.
일주일 근무시간 거의 세계 최고일 겁니다. 그런데 울나라 사람 일 안한다고요.
괜히 싼 임금으로 부려 먹으려는 수작들이죠.
국민들의 역량 뛰어나고 5000년의 찬란한 유산 훌륭한 역사들(물론 안좋을시도 있지만, 그건 어느나라나 같고)
그런 역량에 비해 지금의 발전은 미미 한겁니다.
저는 지금 보다 더 훌륭한 세상이 되었을 수 도 있다 생각됩니다.
허나 항상 힘있는 논리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집권자들의 항상 핑계되는 보리 고개만 빗대어서 얘기 하고 있죠
그래야 지그들이 잘 집권하였다고 표를 많이 받으려는 수작이죠.
국민들도 이제는 쇠뇌가 되어 우리 국민의 우수성은 생각 않고 않좋을 당시만 비교 하여 훌륭한 세상이 되었다고 착각들
하고 있죠.
그러니 발전성이 있겠습니다까 비젼이있겠습니까
요즘 젊은이들 시집장가 가기도 힘든판에 아이들 낳기는 좀 그렇죠.
얘기 하자면 며칠 밤세워도 모자라겠죠
지역적 편견에 사로잡히지 맙시다.
잘된 것은 잘된 거고 잘못된 것은 잘못된것입니다.
누구는 옳고 누구는 그르고가 아닙니다.
워째 그사람은 다 옳을 수가 있나요. 하느님도 아닌데 또 워째 어느 사람은 항상 그를 수가 있나요. 악마가 아닌데
옳고 그름을 분명하게 국민이 따질 줄 알아야 국가의 미래가 있는데 지금의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만 옳고 상대방은 그르다 하니
싸울수밖에요. 이건 민주주의 아닙니다.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하고 좋은 점은 취사 선택하여 받아 들일것은 받아드리고, 버릴것은 버려야죠.
서로 옳다고 만 하는데 웃기는 것 아닙니까
우리의 사이트인 이곳 윈포럼만 해도 서로서로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줍니까.
그것도 공짜로
가입도 공짜 이용도 공짜
이런 나눔 작은 것 같아도 엄청난 크기이죠.
저는 항상 감사의 마음 같고 잇습니다.
여하튼 괜한 소리 한것도 같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글구 메리 X-mas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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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1.12.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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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Tech 2011.12.15 21:18 말씀하신 내용은 "이기적"이어서는 안된다 나쁘다...이런논조 시군요 ^^
전 좀 다른생각을 합니다.
전 개인적이고 이기적인것을 인간의 "본성" 이라고 생각하구요
선과악 이라는 구분 그밖에 거의모든 부분에서의 갈등은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본성"에의한 적용때문에 좌우 된다고 생각 합니다.
선한사람은 "이기적"으로 선하다싶은 부분에만 끌리는 "선한 이기심을 가진사람" 이고
악한자는 "이기적"으로 악한 부분에만 끌리는 "악한 이기심을 가진자" 라는거죠
같은것의 절대가치...모든 사람에게 그 가치는 같을까요?
100만원 이라는 금액의 돈은 모든이에게 같은 크기의 느낌 일까요? 절대가치가 책정되어있는 현금도
개개인의 상황 환경 등등에따라 어떤이에겐 푼돈 이기도 하고
또 어떤이에겐 엄청난돈 일수도 있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대한민국이 가지는 "보편적 가치"는 기득권자(권력자) 와 피지배층간의 느끼는 차이가 클거라 생각 된다는거죠
절대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각자만의 가치가 있을겁니다.
갈등의 원인은 권력자 일수록 그 이기심이 가진 권력만큼 "사소한"정도가 피지배층의 그것과 상대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는것뿐 이란겁니다.
장난삼아 던진돌에 개구리는 맞아죽는다...라는거겠죠
어쩌면 거대한 거인들(정치인,제벌,언론인,법조인...)의 단지 놀이 일지도 모를 행동들은
95%에 해당하는 일반 개미들은 그저 단순히 휩쓸리는사이 재기가 불가능한 피해를 입는다는겁니다.
또한 그럼에도 개미같은 95%의 소시민들은 오히려 그 이기심이 작습니다.
사회에 적응 해야한다고 하고 법을 따라야 한다고 하고 규범을 지켜야 한다고 하죠
본질인 "이기심"을 잃어버려서 입니다.
모든 안좋은것은 95%의 사람들이 벌이는 잘못은 "조족지혈"일뿐 이란거죠
가장큰 이기심의 결여는 "정치"에서의 탈피 입니다.
분명 이나라의 실제 권력은 소수의(전체국민수로 따지자면) 사람들에게만 있습니다.
왜 95%는 항상 5%보다 작고 약할까요?
이기적인 본성을 숨기기에 그렇습니다.
그렇게 만들기위해 아직까지 종교교리같은 "이기적이어선 안된다" 말하기 때문 입니다.
생각 해보세요 님께서 질서 지키면 세상은 모두 질서가 잘 지켜집니까?
님이 누군가를 위해 봉사를 하면 세상 모두가 그렇게 합니까?
가난한자의 10%재산이 부유한자의 0.0001% 보다 백분의일 정도의 크기에도 미치지 못한다는것...
왜 힘있고 능력있는 사람은 욕심이며 이기심이 누구보다 더 큰걸까요...
사실 그들은 그런 이기적인 "본성"에 최대한 적응을 했고 이를 적극 이용하는 사람들 이기에 그런겁니다.
비로소 배 정도는 불러야만 주위에 시선도 가고 여유도 생깁니다.
비로소 생명의 연장을 위해 "이기심"이 본성임마저 생각할 기회가 없어서 인겁니다.
생각 해보세요
부자가 자신들에게 이익을 주는 정치인 뽑는게 더 많을지
가난한자들이 자신을 더 쳉길 사람을 뽑는게 더 많을지
왜 가난한자가 부자의 이익을 위해 따라주는건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야 합니다.
팔이...밖으로 굽힌다는 얘긴 들어본바 없습니다.
그럼에도 밖으로 굽혀야 정상이란듯 말하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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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2011.12.16 08:31
보스님은 노블레스 오블리쥬는 전혀 모르시는 군요.
물론 모든 이의 가치관이 같을 수는 없으나 어느 정도의 나라면 나라 어떤 소소한 집단이면 집단의 가치관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이건 저의 생각만은 아닌 듯 싶습니다.
우리 사회가 그래도 남을 위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지요.
겉으로 잘 들어나지 않을 뿐이지요.
원래 선행은 잘 드러나지 않는 법이지요.
이기심이야 우리 인간 자체가 에고이스트인데 이기심 없을리 만무하죠.
그 이기심이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끝도 한도 없는 욕심은 좀 그렇죠.
전 모든 인간이 그렇다는게 아니고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우리의 권력자 등등은 더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얘기죠.
궁극적으로 선진국이 되면 지금보다야 훨 좋겠죠.
다른 선진국의 부자들은 우리내들의 부자들과는 많이 다르지 않나요.
머 같다 생각하면 할말이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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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1.12.16 11:37 아마도 이기심과 욕심을 같은의미로 해석하신 이유라 봅니다.
귀족다운 귀족...우리나라에 그런게 없죠? 오히려 천민들이라 할만한 서민들이 마치 스스로 귀족인양
"도덕성" "양심" "질서" 등등의 무수한 "핸디켑"을 안고 산다고 봅니다.
정작 귀족은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고 유치하고 사악하게 살거든요
이기심은 그저 인간의 본성 입니다.
그것은 "추악" 하지도 않고 "선" 하지도 않아요 그저 각자가 그 스스로 원하는것만 고집한다는것 이죠
남을위한 배려...그것은 혹시 그 스스로의 자기만족을 위한 이기적행위는 아닐까요?
"도가니" 를 통해 "봉사"의 이기적 모순을 보시지 않았나 싶구요
사실 더럽고 치사하게 "도움"의 손길을 기대해야만하는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돕는다는정성...저만의 느낌일진 모르겠습니다만
어딘가 꺼림칙 하다는겁니다.
분명 순수하다 말할수도 있을듯 합니다만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상대방의 본심을...
선진국의 부자들...그들은 다만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이 훈련된 이기주의자 일뿐 입니다.
욕심 부리지 않고 부자가 될수 있나요?
경쟁을 하지않고 승자가 될수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 사우디 외의 상당수의 천연자원이 풍부한 나라들은 대부분이 가난합니다.
거의모든 국가가 석유없이 굴러가지 않음에도 그들만의 자원이 있음에도 그렇죠
부자는 자신이 남보다 더 갖기위한 "이기심"이 더 강한사람 입니다.
적어도 저의 견혜로는 말이죠
악하지 않고 상대를 이기지않고 부유해지는 경지를 저는 알지 못합니다.
혹여라도 그 당대에선 그렇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 자본은 그런과정으로만 만들어질수 있지 않을까요?
경쟁심 = 이기겠다는 이기심 입니다. 우월한자는 열등한자들을 이기고 올라선자들 인거죠
각자의 사람은 각자의 이기적인 선택으로 그 자리에 있는 겁니다.
봉사역시 이기적인 부분 입니다.
봉사 그 자체로 얻어지는 자기만족...긍지...그역시 스스로의 의지나 동기부여 그런것없이 만들어지지않죠
자연히 그리 되지는 않는것 일테니까요
저는 선과악의 구분이 없는 인간 본성의 "이기심"을 말한겁니다.
선택이란거죠 스스로만의 스스로를 위한
부모의 자식사랑 또는 가족사랑을 예로드는 얘기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대부분의 모습 이라곤 하지만 그역시 훈련되고 교육되어진 결과물일 뿐일겁니다.
그역시 이기심에서 비롯된 "나의"가족이 우선이란것 일테고
그역시 그 스스로가 거동하지 못하는 상황에선 아무것도 할수없음 이니까요
가족 혈연우선...궁극적으로 자신을 위함 아닐까요? 그렇기에 "이기심" 이라 생각 합니다.
인간은 반 사회적 동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