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관련 문의(?) 자삭했어요....

저는 민슈님의 글의도대로 읽었습니다만..^^;;

그저 도움이 못되드려서 안타깝다는 느낌만 가졌죠...좀더 자세히 말씀하셨으면 무선인터넷을 초기부터 연구했던 사람으로써 도움좀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ㅎㅎ

너무 속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엔 "가"라고 말해도 "나"라고 알아듣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글이란 참 어려운거 같아요 민슈님의도와는 달리 해석할수도 얼마든지 있는거니까요

아랫글에서 민슈님의 부연 설명이  잇엇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민슈님글만 보면  충분히 오해 할수도 있었잖았나 생각 합니다

암튼 즐포 합시다~~

제가 윈도포럼의 일인으로써 원하는 분위기는 너는 하수니 그것밖에 모르지...왜 이런글을 여기 올렸냐? 그런분위기보다는 많은 지식을 머리에 안고 사시는 고수님들이 넓은 아량으로 자신들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힘껏 도와주고 거기서 배운 지식을 모두가 함께 공유하면서 서로의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운영자님이 자신의 돈을 들여가면서 서버 운영하시는 것이 다 그런 목적을 띠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넘겨짚기ㅎ

다만 물론 초보나 지식이 무지한 사람들이 게시판을 분간못하면서 언어사용을 제대로 못하면서 글올리는 것은 자제하도록 해야겠지요...^^;; 하지만 그럴때조차 감정적으로 대처하기보다는 차라리 무관심...또는 그러지 말아달라는 당부 한마디 정도로 대처하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한사람이 여기에 이런글 쓰시면 안되요 질문게시판으로 옮기세요 라던지, 삭제하세요 라던지 다른사람들은 그런 답글이 있으면 더이상 답글을 달 까닭도 없구요 ^^)

남의 잘못을 보고 뻗쳐오르는 스트레스를 남을 비하하면서 푼다는 것은 결국 그사람과 똑같애 지는 것일뿐일 겁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IT강국이라고 말하고 인터넷도 이렇게 잘되는 곳이 드물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혜택을 누리면서도 네티즌이 지켜야하는 기본적인 예의를 잊고 사는건 아닌지 되새겨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요즘 선플 운동도 많이 하지 않습니까? ^^ 악플때매 자살한 사람들도 있고...세상이 험해져가고 있지만 윈포를 사랑하는 네티즌들부터 앞장서서 밝은 세상 만들기를 해보면 어떨까요? ^^ 너무 제가 꿈속에서 사는건 아니죠? ㅎㅎ

우리다같이 노력 해야겠죠

노력 하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ㅎㅎ

우훗님 아직도 대화방에 계시나요??

에휴. 포럼까지 와서 목소리 크고 성깔 있는 넘들 눈치 너무 볼 필요없어요.

그리고 사람 보는 눈 다 같아요. 그딴 글 보면 똑 같이 불쾌하지만 그냥 넘기는거예요.

여기도 그런 넘들 많아지면 침묵하는 다수는 조용히 떠납니다.

모두 조금만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으로 둥글둥글 살아요..^_^

글을 보니 누군가 또 한바탕 휘 휘 저었나 보네요^^  앉아서 삼천리 서서 삼만리는 어딜가나 있으니까요...

왜 예전 유머에 보면 그런 자들을 풍자한 것으로.....척~~~~~보면 압니다

기억하시는 분 있을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