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ㅠㅠ 텍스트 도서 10만권쯤 되는데 데이타 하드가 날라가 몽땅 소실되었네요

2021.08.15 19:48

천하 조회:841 추천:1

하드가 열을 받았는지 수명이 다되어 그런지 며칠 전 사망한 것 같습니다.

용량이 0byte로 나오네요.

 

결국 그 안의 사진과 2, 30년 모은 책들도 함께 몽땅 ......

 

하드가 베드 섹터도 안나오고 하여 걍 아무 생각없이 9년 정도 사용하던 녀석인데 갑자기 맛탱이가 같네요,

 

하드는 적당히 사용하다가 한 번씩은 교체해 주는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말썽을 부리지 않아도요.

 

음악 모아 놓은 하드는 다행이 아직은 멀쩡한데 이것도 하드 다시 사서 백업해 놓아야 겠습니다.

 

요즘은 자료 구하기가 옛날 같지 않아서 도서들은 구하기 난감하네요. 지금 6학년 2반인데 나중에 7학년 쯤되면 시간이 여유로울때 읽으려 모아

놓은 책들인데 많이 보지도 못하고 그만 ㅠㅠ

 

요즘은 자료 요구도 대 놓고 하지도 못하고 에궁 걍 쩔쩔매고 있습니다. 걍 사서 보면 되지 않냐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물론 금전 관계도 있겠지만 옛날 책들이라 고서점에 가도 구하기가 쉽지가 않지요. 귀해서라기 보다는 오래된 책들이라......

 

휴일 걍 사라진 책들을 위해 영령제가 아닌 잡설이었습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줘서 감사드립니다. 저와 같은 실수 않하시길......

https://windowsforum.kr/free/16665731 홈으로 위로 목록
홈으로 위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공지]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gooddew - -
47023 이번 설날 [5] 긍지버림 826 02-16
47022 아니 요즘 윈포가 왜 이런가요? 참 할 말이 없네요.... [12] 줄을서시오 2216 02-15
47021 400명 중 한명만 다 맞은 우회전 문제 [10] asklee 1492 02-15
47020 알리 쓰레기 판매 품들 몇 개 모인 것입니다. [8] 두병 1347 02-15
47019 "홍보용 저가 USB에 중요한 파일 저장하지 마세요" 날개잃은통 838 02-15
47018 올 가을 출시 윈도우 11 버전 24H2, 구형 PC 부팅 제한 [8] 날개잃은통 1375 02-15
47017 사상 검증 테스트! 나의 정치 성향을 분석해 봅시다. [3] 갠지스의잔 453 02-15
47016 나도 모르는 쿠팡 블랙 명단 확인하세요 [8] 번개 1569 02-14
47015 미국 NFL '2024 Super Bowl'의 기아 광고 asklee 419 02-14
47014 옛날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말.. [11] 테츠로 1077 02-14
47013 윈포가 점점 ...... [3] 선영 1806 02-14
47012 역시 이름값을 하는군요. [2] 미니love혀 1021 02-14
47011 AI와 GPT에 대한 설문입니다 [10] 블랙스노우 648 02-13
47010 포럼 접속 문제 [9] Again87 792 02-13
47009 노인 장기 요양 보험.. [5] 테츠로 658 02-13
47008 충전기 아답터인데요 이게 3v [4] nissan 685 02-13
47007 영화 데드풀3 [2] ʕ·ᴥ·ʔ 934 02-12
47006 연휴 마무리 잘 하세요!! 용가리266 181 02-12
47005 원드라이브 5TB 종료ㅜㅜ 달그림 1082 02-12
47004 식물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윈도우៖ 722 02-11
홈으로 위로 목록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