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차이 [ 일반PC 와 노트북PC]

궁굼해서 직접 인터넷 검색결과 많게는 4~5배 정도 차이난다고 합니다.

노트북은 일단 저전력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데탑과 비교하면 전기세차이는 많이 날겁니다. 

정확한건 작업하는 용도와 부가적인 하드웨어등 정확하게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요. 제경우 예전에 한번 해본적이 있는데 대략 50Kw정도로 엄청차이 나더라구요. 정확한건 아니긴하지만그 이후로 집에서도 노트북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게임 할때만 가~~끔 데탑 켤까말까...취업하고 바빠서 게임도 못하고 있기땜에 자리차지해서 올해중으로 팔아버리고 슬레이트PC를 함 알아볼려구요.  

데탑이 평상시에는 별로 안 드는데,게임할때나 3D작업할때 엄청나더군요.

일반적인 노트북 어댑터가 90와트짜리인데, 보통 인터넷만하면 소비량이 30~40와트정도 될겁니다.

데탑으로 게임좋아해서 고사양으로 조립했다면 아이들 소비전력이 노트북과는 비교가 안되죠.

두 종류 모두 마련하셨다면, 인스펙터2라는 것을 구매해서 전력 재보세요.

사용량, 사양따라 차이가 클수도 적을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데탑에서 샌디 2코어급, 메모리 2개, 하드1개, 내장그래픽하면 아이들시 본체전력만 30~40W 먹습니다. 풀로딩시 대략 60W 좀 넘구요.

여기에 모니터 소비전력을 더해야죠.

이게 거의 최저에 가까운 수준인데,

왠만한 노트북은 저거보다는 보통 더 적게먹죠. 많이 먹어도 큰 차이는 안날거구요.

문제는 데탑에서 내장그래픽 대신 그래픽카드만 하나달아도... 어휴...

위의 샌디+내장 사양은 최저급이므로, 왠만한 컴은 보통 100~200W정도 생각하셔야합니다.

특히 소비전력 무시하고 한창 성능경쟁에만 바쁠시절엔, 어떤 고사양시스템은 파워 500W도 부족한 사양도 있었으니까요.

(보통 역률이라고 하나요? 실제 공급가능한게 70%~80% 이므로, 500W의 경우 400W까지 공급가능하죠. 그게 부족할 정도니...)

그래픽카드만 300W 먹는 미친 놈들도 있었으니...

왠만한 소비전력벤치에 본체소비전력 200~300W는 예사였습니다. ㅡㅡ;;

그런거에 비하면 노트북은 진짜 양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