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무원 월급 오르네요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 있습니다  

공무원표 의식했나????

우리사회에서 가장보수적인 동네가 공무원사회입니다...

제일먼저 개혁할 대상이죠...선거에서 공무원들 무시못합니다

이미 그들은 공룡이된지 오래입니다...^^

항상 모든 일에 장단이 있듯이 누구에게 플러스가 되는 일이 누구에게는 마이너스가 되는 법이지요...

Just Let it be..

경제가 어려워 죽네 사네 하는데 ... 전기가 부족해 절전운동을 하고 있는데...허리띠를 졸라매야 되는 이 시기에

졸라 졸라 졸라매라  쓰바

공무원 너무 까지 마십시요..  밖에서 보는 거랑 생활이 전혀 다릅니다.

말단 공무원들은 X빠지게 일합니다. 

오늘도 눈치운다고 새벽에 나갔을겁니다.  나비팦콘님 주무실때...

깔려면 금융이나 까십시요. 

IMF때 국민들 세금내서 구원해주니까 개구리 올챙이 시절모르고

각종 수수료 다 올리고 예금이자는 마이너스이자고 대출이자는 올리고...월급까지 올립니다.

뭘 아시고 까십시요..

미국아이들 데모하고 지랄해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까?

공무원들하고 일을 한번 해보시면 압니다. 지네들이 무슨 큰 벼슬을 한양..

일하나 주면서 이것도 해주라, 요건 서비스해주라, 거기다 부서에서 놀러간다거나 체육대회하면

노골적으로 전화합니다.

일부분만 그럴것 같다고요? 다 똑같습니다.

날으는곰님이 댓글다셨듯이 제일 먼저 개혁해야할 대상입니다.

국가의  흥망성쇠는 그나라의 공무원을 보면 알수 있다는 말이 있죠..

이명박 정부들어 높은 물가상승률에 비하여 공무원 월급은 3년간 동결됐읍니다. 최소 물가인상률이 3%대로 만 잡아도 3년이면 9%가 줄어든 겁니다. 이번 인상안도 겨우 3.5% 정도입니다. 그리고 김대중 정부때 일반회사 임금의 85% 정도까지 갔던 공무원 월급 수준이 지금은 70%대 입니다. 그리고 공무원 논다고 하는데 공무원 월급받는 것 이상 일합니다. 저도 일반회사 다니는 친구도 있고 하지만 그들이 과연 공무원보다 바쁘게 일하는 지 모르겠더군요.. 괜한 선입견으로 적은 월급에 고생하는 공무원 너무 비난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