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Windows 8 도배를 시작하다... ㅋ
2012.06.02 18:33
사무실에 이어 집에서도 Windows 8 설치 중....
rearm 카운트 1001 ... ㅋㅋ 이거 재밌군요.... 토큰 최적화를 해봐도 별 효과가 안느껴집니다...
Office2010 설치하고 스왑파일 제거했을 때 약 10GB 조금 안되는군요... 한글판이 사이즈가 300MB 정도 큰 듯...
윈도우 8이 확실히 안정성이 높아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윈도우 7을 처음 접할 때만큼 기쁘진 않군요.
부팅이 빨라졌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한글판이 영문판보다 다소 무겁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대체로 영문판이 조금 더 이뻐 보입니다... 예쁜 한글폰트 개발이 시급해 보입니다.
Hyper-V로 XP 띄워 은행 업무 처리해 보았는데, 역시 깔끔했습니다.
IE 10에 flash 플러그인이 내장된 듯한데, 매우 불안정한 모습입니다.
제게는 Intel(R) ICH10R 드라이버를 못찾는 문제가 있습니다.
CPU와 메모리 등 전체적인 시스템 자원 소모는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Customer Preview에서는 HD Audio 드라이버가 불안정했는데, 그 문제가 해소되었습니다.
파일 복사 속도가 저의 경우 엄청나게 빨라졌고, 속도 그래프도 안정적입니다.. 마벨-sata3-ADATA S5111
rearm 카운트 1001... 이건 스마트 기기에 대응하는 모습일텐데, 데스크톱 버전의 RTM에서는 3회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일 RTM에서도 1000회가 남는다면, 가정용 조립PC 쪽은 라이센스를 거의 개방하겠다고 보아도 무방하지 싶습니다... 기업용/OEM PC와 스마트 기기 쪽에서 충분히 돈을 벌겠다는 뜻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