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교통 사고..

2022.07.30 13:05

테츠로 조회: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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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산책 나왔다가 사고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학원 등하원용 스타렉스 승합차기 행복한생과자점을 지나서 우회전으로 주택 가로 들어 옵니다..

이때 건강온누리 약국에 검정색 승합차 인지 승용차가 불법 주차가 되어 있는 상태 였고요..

제인헤어 쪽 골목에서 전통 킥보드가 건강온누리약국 쪽으로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회전을 하고 들어 온 학원 승합차와 이 전동 킥보드가 약국 앞에서 정면 충돌을 하였습니다..

학원 승합차는 앞 범퍼가 쑥 들어갈 정도로 충격이 있었고..

전동 킥 보드 운전자는 킥 보드에서 손이 떨어저 몸이 붕 날아서 떨어지는 충격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전동 킥 보드 운전자가 배달 대행 을 하고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헬멧과 배달 대행 가방을 착용 하고 있어서 당시 몸에는 큰 충격을 그나마 피할수 있었고요..

사고 직후 발목의 통증을 호소...

119 구급차와 경찰차가 출동을 하였고..

약국 앞에 불법으로 주차 돼어 있던 검정색 자동차는 구급차와 경찰차가 오기 전에 이미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전동 킥 보드 운전자와 학원 승합차 운전자 모두..

상대방을 못 봤다..

이런 진술을 하였고...

전동 킥 보드 운전자는 검사를 하기 위해서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간 상태 였습니다..

이럴때..

제가 보기에는 쌍방 과실을 하기 전에..

이 불법 정차를 하고 있었던 검정색 차의 운전자의 잘못도 있어 보이는데...

경찰이나 구급차가 오기 전에 이미 사고 자리를 떠나서 누구의 자잘못을 따져야 할지 난감해 보이더군요..

이럴때는 누구의 잘못이 더 크다고 보험 사에서는 말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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