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또 업어왔네요 ~~에휴

아침에도 저녁에도 한낮에도 숨쉴곳이 없을정도예요 ㄷㄷㄷㄷㄷ

어제 발견하고 오늘 업어온 물건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ㅎㅎㅎ

그 전번것도 겨우 집 안으로 들여놓았는데 이제는 안될것 같습니다...ㅠㅠ

벌써 부라린 마눌의 눈빛이 그려지네여 ㄷㄷㄷㄷ

보호 케이스에 카시오라고 선명하게 적혀있네요

 

 

플로피 디스크도 있습니다 ㄷㄷㄷㄷ

 

 

상면커버 분리 하여서 모든 먼지를 털어내고 청소를 ㅎㅎㅎ

 

 

대체적으로 깨끗한 내부^^*

 

 

오르간 메인보드 내부입니다 카시오 전용칩이 달려있네요 ㅎㅎㅎ

 

 

산요 스피커 두개가 달려있고 하나는 울림통으로 되어있군요^^*

 

 

이번엔 피치밴드와 더불어 모듈레이션까지 추가되어 있는 녀석입니다 ㅎㅎㅎ

 

 

각종 어지러운 버튼들이 많이 있는데 열공할걸 생각하니 벌써 머리가 아파오네요 ㄷㄷㄷ

 

 

수많은 리듬들이 구비되어 있네요 음색도 마찬가지 입니다.

 

 

WK-1800 품명이 뚜렷하게 새겨져 있네요. 

 

 

건반마다 해당되는 타악기들이 넘 인상적입니다.^^*

 

 

각종 포트및 전원부 모습이네요.

 

 

풋 스위치도 겸비되어 있습니다.

 

 

전원 어뎁터는 한번 교체가 된듯 하네요^^*

 

전원 넣어서 건반은 눌러보았는데 대략 만족입니다 음하하하하하하

또 동숙의 노래 연주 해봐야 하는건가여 ㅎㅎㅎㅎ

 

이로써 몇대째인지 모를 아이 하나를 더 영입하여 어디에 보관해야 할찌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창고를 하나 빌려야 할까 봅니다 ㅎㅎㅎㅎ

 

무더운 여름 건강조심 하시는 목요일 되십시요 사부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