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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인텔 8세대 이후 CPU만 지원??

2021.06.25 12:57

do98 조회:3768 추천:1

 

2. 시스템 요구 사양

Windows 11의 요구 사양
CPU
1 GHz (듀얼코어), 64비트(x64) 이상 CPU 또는 SoC
RAM
4 GB 이상
저장 용량
64 GB 이상
그래픽 하드웨어
WDDM 2.x을 지원하는 DirectX 12.0 이상
디스플레이
9인치 디스플레이 이상의 1366x768 HD[5] 해상도

32비트의 지원이 종료되었고, UEFI만 지원하며 레거시 바이오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3. 변화점

  • UEFI와 TPM 2.0 이상을 지원하는 기기에서만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32비트 프로세서를 더이상 지원하지 않으며 1.0GHz 이상의 CPU가 필요하고[6] 최소 메모리가 4GB로 늘어났다. 하드웨어 요구사항 체크하기 만약 직접 체크하기 어렵다면 Windows PC 상태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2
  • 인텔 Core 8세대#, AMD Ryzen 2세대# 이후 코어만 지원한다.
  • UI가 Windows 10X와 유사하게 바뀌었다. 플랫폼 통합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 체크 박스와 라디오 버튼이 기존 하얀색 배경에 검은색 체크에서 악센트 컬러로 칠해지도록 바뀌었다.
    • 스크롤이 기존 숨겨진 상태일 때처럼 날씬해졌다.
    • 그래픽 드라이버가 리 로드될 때 화면이 확대되는 애니메이션이 생겼다.
    • 창 최소화, 최대화 등의 애니메이션도 상당히 개선되었다. 윈도우 10 인사이더 프리뷰에서 먼저 적용됐던 요소이다.
    • 창의 형태가 기존의 사각형 형태가 아닌 꼭짓점이 둥근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 Windows 7 때처럼 앱이 시작될 때 애니메이션이 생겼다.
    • 작업표시줄에 앱이 실행 중일 때 하단에 얇은 바가 생기던 것이 좀 더 잘 보이도록 여백이 생겼고 굵어졌다.
    • 시작, 작업 보기 등 버튼을 눌렀을 때 과거 Windows 8.1과 유사하게 아이콘에 효과가 생긴다.
  • 전체적으로 속도가 빨라지고 가벼워졌다.
  • 시작 메뉴가 8, 10에 이어서 또 바뀌었는데, 중앙에 위치한다.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높아짐에 따라 작업 공간에서 마우스를 왼쪽 아래까지 옮기는 거리가 길어진다는 불만 때문에 옮겨진 것으로, 과거 방식으로 돌아가고자 할 경우 설정에서 기존 Windows 10의 것처럼 왼쪽 정렬로 되돌릴 수 있다. 아예 10 시절의 시작 메뉴를 되돌리려면 레지스트리 수정이 필요하다. 사라진 라이브 타일도 마찬가지이다. 덧붙여 라이브 타일이 사라지면서 기능적으로는 Windows 7의 것과도 비슷해졌는데(물론 외형은 7의 것과는 완전히 다르긴 하다), 어찌 보면 과거로 회귀했다고도 볼 수 있다.
  • 시작 메뉴의 변화에 수반하여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들도 중앙으로 배치되었다. 이 역시 설정에서 기존 Windows 10의 것처럼 왼쪽 정렬로 되돌릴 수 있다. 기능적으로는 10의 것에서 거의 변화된 것이 없으나, 아이콘 정렬의 기본값이 왼쪽 정렬에서 가운데 정렬로 바뀐 외형상의 변화 하나만으로도 경로의존성[7] 문제로 인해서 꽤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다만 오늘날의 고해상도, 대형 모니터 환경에서 왼쪽에 치우쳐진 시작 메뉴는 마우스의 동선을 상당히 늘리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중앙 배치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
  • 오랜만에 바탕 화면이 Windows 로고가 아니다. 7[8], 10 초기 바탕화면, 10 후기 바탕화면 모두 로고가 있었지만, 11은 그렇지 않다.[9][10]
  • 스냅 레이아웃 기능이 추가되었다. Windows 7 당시 도입된 에어로 창 배치(스냅) 기능의 레이아웃 구성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세로 화면에서 앱을 상단에 스냅해, 세로 화면 분할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 스냅 그룹 기능을 사용해, 특정한 앱 레이아웃과 다수의 앱을 하나로 묶어 미리 설정해 놓을 수 있으며, 이를 한 번의 작업표시줄 아이콘 선택으로 불러올 수 있다. Windows 10 때 취소되었던 Sets가 재해석된 셈.
  • 외장 모니터와 연결할 시 작은 화면(랩톱 모니터)과 큰 화면(외장 모니터)의 환경에 맞게 적절히 화면 구성이 변화한다. 또한 외장 모니터에서 랩톱을 분리하면 해당 화면에 열려있는 모든 창이 최소화되지만 그 위치를 기억해, 모니터를 다시 연결하면 이전 위치로 창이 바로 돌아간다.
  • 위젯에 인공지능을 접목시켜, 사용자에 따라 최적의 컨텐츠를 큐레이팅 한다. 위젯의 크기도 조절이 가능하다.
  • 음성 명령 기능이 대폭 강화되어, 음성 받아쓰기 기능을 실행해 Microsoft Word음성으로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다. 구두점도 자동으로 인식해 삽입해준다.
  • 기존에 사전설치 되어있던 Skype 앱이 제거되었고, 채팅 앱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Microsoft Teams의 기능이 채팅 앱에 통합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없어도 상대방을 초대해 화상 통화를 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또는 iOS 장치에 SMS를 발송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앱의 화면만을 상대방에게 공유할 수 있다. 채팅 앱은 PC - 안드로이드 - iOS 크로스플랫폼으로 설계된 앱이다.
  • Windows 11은 태블릿 모드를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전통적인 환경에서 태블릿 사용자의 이용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앱 주변부 히트 박스를 키우고, 앱의 크기를 최소화 하거나 최대화 하는 새로운 제스처 조작법을 추가하였다. 세 손가락, 네 손가락을 사용해 제스처 입력으로 앱을 조작할 수 있다. Microsoft Surface 트랙패드의 제스처 입력을 화면 터치 방식으로 제공한다. Microsoft Surface의 키보드를 분리할 시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이 재배열 되는 등 터치 조작 편의성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 크기가 큰 태블릿을 엄지손가락으로 조작하는 사용자를 배려해, 소형 가상 키보드 기능을 추가하였다. 가상 키보드는 자유롭게 위치를 옮길 수 있으며 작은 키보드로도 이모지를 입력할 수 있다.
  • Microsoft Surface 펜을 위한 새로운 조작 인식(한 번 누르기, 두 번 누르기, 길게 누르기 등) 체계를 제공한다. 스타일러스 펜 사용자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동 피드백 기능 추가를 준비중이다.
  • Windows 10에서는 서드파티 앱을 통해 카메라를 설정해야 했지만, Windows 11에선 운영체제에서 직접 카메라 설정을 손 볼 수 있다. 백그라운드에서 웹캠이 작동중일 때, 작업표시줄 시스템 트레이의 아이콘이 웹캠이 켜져있음을 표시해준다.
  • HDR 지원이 대폭 강화되었다.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 페이지에서 디스플레이 HDR 인증 기능을 제공한다. 국제 컬러 협회 디스플레이 색상 프로파일을 사용하는 앱에서 HDR 모드를 지원한다. Windows 게임들은 이제 Xbox Series X|S에 탑재된 엑스박스 머신러닝 HDR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Win + V 단축키로 접근할 수 있는 클립보드 관리자를 Windows 11에 맞게 재설계 했다. 이제 이모지와 GIF를 클립보드 관리자에 첨부할 수 있다. 또한 붙여넣기를 할 시 '일반 텍스트로 붙여넣기' 설정을 추가하여, 서식이나 글꼴을 따오는 일 없이 글의 내용만을 복사해 클립보드 관리자에 붙여넣을 수 있다.
  • 멀티 GPU를 사용할 때 절전 GPU와 고성능 GPU 역할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해 배분하는게 가능하다. 특정 프로그램에 특정 GPU를 사용하도록 앱과 GPU를 서로 묶어놓는 설정이 가능하다.
  • Project latte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던, 로컬 디바이스 단계에서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앱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앱은 Amazon Appstore[11]와 Microsoft Store를 통해 제공된다.
  •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정책의 Microsoft Store가 공개되었다. UWP, MSIX(패키징 된 Win32) 앱 등록만 가능했던 기존 스토어와 다르게, 이제는 패키징 되지 않은 .exe 및 .msi 파일과 같은 Win32 앱의 게시가 허용된다. 프로그레시브 웹 앱과 안드로이드 앱의 등록도 허용한다.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게시도 허용한다. 메모장 등 사전설치 앱은 이제 Windows Update가 아닌 Microsoft Store에서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인 앱 결제시 마이크로소프트 측에 내는 수수료 비용은 15%로 책정되었으며, 서드파티 자체 상거래 시스템을 허용, 개발사들이 자체 상거래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측에 내는 수수료가 없다.
  • Windows 11 - Xbox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Xbox 앱이 사전설치 앱으로 추가되었다. Xbox 앱을 통해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의 직접 실행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이전 윈도우 10 사용자[12]는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 현재로써는 Windows 10에서 Windows 11로의 무료 업그레이드의 종료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13]
  • 1990년대에 개발되어 거의 30년 가까이 사용한 구형 윈도 파일 입출력 프로토콜을 대체하여, 차세대 파일 입출력 프로토콜인 DirectStorage API 를 도입해 SSD 컴퓨팅 환경으로의 변화를 준비했다.
    • 사용하기 위해선 1TB 이상의 NVMe SSD와 DirectX 12 Ultimate을 지원하는 GPU를 사용해야만 한다. 는 보도가 WCCFTECH에서 Microsoft 홈페이지를 근거로 작성되었다. # DirectX/버전 정보 참고.
    • WCCFTECH 설명과 달리, 6월 25일 시점에서 Microsoft 홈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NVMe 에 Shader Model 6.0 만 지원하면 된다고 써있다. #
  • NVMe SSD 상태 모니터링 기능이 추가되었다. NVMe SSD의 하드웨어 이상을 감지해 사용자에게 경고를 출력한다.
  • 타임라인 기능을 제거했다. 타임라인의 일부 기능만을 보전시켜 Microsoft Edge에 이전시켰다.
  • 3D 뷰어, OneNote for Windows 10그림판 3D는 더이상 사전설치 방식으로 제공되지 않는다.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이주한 사용자는 기존에 설치된 앱을 사용할 수 있지만, 삭제 이후에는 Microsoft Store에서 해당 앱을 직접 다운로드 해야한다. Math Input Panel 앱도 사전설치 앱에서 제외되었으며, Math Recognizer 앱을 별도로 찾아 설치해야 한다.
  • Internet Explorer를 비활성화했다. Microsoft Edge의 IE 모드 사용을 권장한다.
  • 에코 모드를 제공한다. 작업 관리자를 열고 프로세스를 지정해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에코 모드를 지정하면 매우 전력 효율적인 방식으로 프로세스를 실행한다. 해당 앱의 처리순서가 후순위로 밀려나고 작동속도가 느려진다. 모든 프로세스에 에코 모드를 일괄 적용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최대한으로 확보할 수 있다.
  • 시작 단추를 누르면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힘을 이용하여 이전에 iOS를 포함하여 다른 플랫폼이나 장치에서 사용자가 중단했던 부분을 확인하고 최근 파일을 선택할 수 있다.
  • 새로운 보안 기술 설계가 운영체제에 접목되었다.
  • 윈도우 11 베타버전, 즉 Windows Insider Preview 베타채널은 여름 끝 무렵(later this summer)에 출시될 예정이다. #
  • 정식 버전 출시는 2021년 연말이 될 예정이다.
  • 사진 앱의 기능이 향상되었다. 자동으로 앨범을 생성하고, 컬렉션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 WDDM 3.0을 지원한다.
  • x86칩 뿐만 아니라 ARM칩도 지원이 된다.
 
 
출처 : https://namu.wiki/w/Windows%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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