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지난주 촌에 다녀왔네요^^*

2021.06.08 11:55

선우 조회:618 추천:11

휴일밤 귀가하여 골방 골방하는 몸으로 

출근을 하고 또 화요일을 맞이하였네요.^^*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정도의 소식 전하오며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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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국도로 천천히 올라가던중 안동시를 통과할때 기록으로 남겨 놓았습니다 다음에 헷갈리지 않으려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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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가는길 잡초가 무성하여 풀베는 낫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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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일마다 가는길이 되다보니 풀들이 자랄새가 없는것 같습니다 풀들아 미안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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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지나고 나니 공병대 아버지 께서 시루 다리위 상판을 놓으셨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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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튼튼하게 토목 공사를 하셔서 부분 부분 세심하게 관찰 해보는 저로서는 무척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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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고 어두워지니 수리하던 창고가 카페처럼 조명이 새어나와 운치를 더해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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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올려다 보니 별들이 가득 했는데 그 중에 북두칠성이 보여서 사진으로 담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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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머구대 베러 가는데 애기똥풀이 노랗게 빛을받아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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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대를 살펴보고 많이 자란 녀석들만 수확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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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먹만 추려내어 껍질을 벗기고 나름 적어 두었던 레시피를 보고 요리에 도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희 형님과 아버지께서 아주 맛있다고 인정을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담에 또 시켜 먹으려고 하시는 속셈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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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를 심은 밭에서 눈에 보이는대로 작은 돌맹이를 주워서 화단 수로에 깔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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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피곤한 2박3일의 이번 일정을 마치고 다시 국도의 정취를 만끽하며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이번주 금요일도 특별한 일이 없는한 또 올라갈 예정입니다.^^*

편안하신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공감 해주실 윈포 모든 사부님들

이번 한주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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