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두번째글: 휴~~ 컴퓨터구입이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2021.09.14 13:11

4월10일 조회:770

 

 

 

일단 진정을 위하여..

휴~

 

일단 글쓰기를 하는 지금

이컴퓨터를 잠시 빌려온거라 돌려줄 1시간전입니다.

 

그동안 아무생각없이 책상위에 놓여있는 컴퓨터를 켜고 끄고 영화보고 시간맞춰 인터넷강의도 참석하고 그랬는데

컴퓨터 고장난 이틀동안 무언가 뒤섞여버린듯 어찔어찔합니다.

 

이웃집 학생의 도움으로 어제 저녁시간은 포럼에 답글을 읽기도하고 감사의 글을 답하고 그랬습니다.

이제 이 컴퓨터도 돌려보내고나면 어떡하나? 싶습니다.

 

어제하루동안 일을 정리하자면

 

동네부근에 있는 중고센터 2군데를 둘러 본체를 찾아보았으나 진열된 제품이 없거나, 너무 오래된것들이라 그냥 나왔구요.

동네수리점이 있나 골목골목 찾아다니다 하루를 다 보냈네요.. (헉..글 쓰는동안 컴퓨터 돌려주세요 학생의 연락이.왔네요)

마음이 다급해지네요..

임시저장 하고싶은데...안보이네요..

 

하루이틀 수업에 빠지면 큰일나겠다 싶은 마음뿐이라...어서 좋은 컴퓨터와 인연을 함께하고싶습니다.

어디있니? 컴퓨터야~

 

다리가 풀려 마구 떨리기 까지 하네요 ㅠ.ㅠ

컴퓨터 돌려주고 일단 동네부근 한번더 둘러보고 용산(?)에 한번 가볼까 생각해봅니다.

 

생각보다 글쓰기가 어렵네요..몸따로 마음따로 ..헐~

 

컴퓨터 돌려주고 또 어떻게 글남기게 될지 모르지만 수시로 확인하도록 하겠사오니 이런저런 덕담 많이 올려주세요.

그러면 큰 힘이 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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