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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점 여쭈어볼께요. 전 여자에관해서 잘몰라서요 조언좀주세요.

2021.01.22 06:30

알파궁상 조회:1160

전 2년동안 매일 직장에 근무하면서 점심은 햄버거를 먹어요 물론 햄버거가 새로나오면 그것도먹어요

그런데 햄버거 파는데 보면 점장이나 부점장이 있잖아요  하루에 한번씩 매일 햄버거를 먹다보니  점장도 이물어워지고 부점장도 이물어워지고

그런데 7개월전부터 부점장이 새로 왔는데 제가 햄버거를 먹고있으면 저를 계속 쳐다보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햄버거 먹다말고 얼굴에 뭐 묻었나 

거울도 보고 했는데 아무것도 안묻었는데  계속쳐다 보고 하는거에요  7개월간 그아가씨 부점장하고 계속 눈을 마주치면서 서로 뚫어 지게 

볼때도 있고  제가 수고 하세요 하면 안녕히가세요 라고 꼭하고 제가 햄버거 다먹고 나머지 치우려고 하면 저한테 주세요 하면서 치워줘요

처음에는 말도 못걸었는데 지금은 말도 조금걸어요 어떨때는 부점장이 사랑 스럽고 왠지 낫선거같지않아요  그리고 퇴근하고 집에 와서 

침대누우면 부점장 생각이 나요 저번에 한번 잠깐 점장하고 부점장하고 이야기 하는것 잠깐 들렸어요 하는말이 점장하고 부점장 대화내용이

 

점장 : 그봐봐 저사람은 몇살안먹었어 머리를 저렇게 해서 나이들어보이지만 ..ㅎㅎㅎ

부점장 : 둘이이야기하면서  저만 계속 쳐다봄  나도 같이 보면서 햄버거를 먹을때도있고 그냥있을때도 있고...ㅎㅎ

뭔조화인지   해석좀 해주세요

 

전 햄버거 먹으면서 노래듣는 버릇이있어서 JBL 미니 앰프를 최신 팝송 틀어놓고 매일 햄버거를 먹어요 

노래를 안들을때도 쳐다보는건 여전해요 전여자에 관해서 잘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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