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 정치 이야기는..친척들끼리도 이야기하다 보면 언성이 높아지는데..

언성이 높아지긴 하지만 그래도 해야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분쟁이 없는곳은 무덤 뿐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있다는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은 교과서에도 나옵니다.

지동설과 천동설의 대립에서 어느것이 옳은지는 어느것이 기준이 되느냐의 차이지 옳고 그름의 차이가 아닙니다.

지구를 기준으로하면 우주가 도는것이고 우주를 기준으로하면 지구가 도는것입니다.

그럼 우주 밖에서 보면 어떻까요 저는 역시 우주가 돈다고 생각합니다

계란을 예로들면 노른자가 지구라고 한다면 계란을 흔들면 노른자가 돌면 지동설 힌자가 돌면 천동설 입니다.

그러나 계란껍질은 돌지 않습니다.

정확한건 현정부가 제정신이아니라는점

제가 개인적으로 윈포를 맘에들어하는 이유중 하나 인대요

회원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게시판에 참여 하시는분들은 그다지 많지를 않더군요

거기에 어느 게시판이나 이런저런 이유를들어 글쓰는것에대한 "규제"가 많은것에비해

윈포는 그부분만큼은 "자랑"이라도 해야할 정도로 자율적 이란겁니다.

아울러 회원분들 저마다 분쟁 조장글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시더군요

그저 나와다른 사람의 다른 성향의글이다 싶은부분은 저처럼 Skip 하시는 눈치구요

사실이 아닌 부분을 사실처럼 말하거나 하는 부분은 "귀신"처럼들 아시더군요 ^^

종교도 그렇고 정치도 그렇지만

"무조건"좋기만하고 나쁘기만한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만 스스로의 가치기준에 따라 그 편은 갈릴거라 봅니다.

다만 논리적이거나 이성적으로 인정할수없는 부분이 있을때

그부분을 논점으로 따지시기는 하죠

우리가 사는세상이 정치를 떠나서는 상상하기 어려울만큼 정치와 밀접하잖아요

종교 역시나 종교인의 입장에선 그리 생각 할거라 봅니다.

사람사는곳에 또 펼쳐진 게시판이 사람사는곳 이니만큼 정치얘기 있는것이 그다지 별스럽게 보이지는 않을듯 하구요

또한 요즘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우리같은 소시민의 목소리로 다구리칠 기회를 얻기가 쉽지는 않잖아요

더구나 시기가 선거철 이잖습니까

정부의 할얘기들은 뉴스만 켜면 나오는것들이지만

뉴스가 다 못하는 얘기들을 정부와 관련없는 사람들이 얘기 하는것뿐 입니다.

그러나...

몇몇 요상스런 주제를 들고와서 정부가 바라는 시나리오로 흘러가기를 꾀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는 얘기죠

정치적인 정당색이 없는글 이라고하여

정치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정치쪽에서 전혀 상관없는 부분을 얘기하도록 유도하는글 이거나

정부쪽 지지언론의 기사이고 그 언론역시 그런의도로 던지는 떡밥성 기사 겠지요 ^^

또는 야권의 분열을 야기할수 있을법한 내용의 글을 게시판의 주제와도 상관없는 질문글로 하더라는말 입니다.

그런데 더 가관인건 그글을쓴 본인은 어디에도 토론중이지 않더라는것 이겠죠

더구나 "정치엔 관심도 없는"그런 사람이고 말입니다 ^^

정치에 관심은 없는데 정치성이 아주 짙은 문제를 제시하고 논쟁만 붙혀놓은체 슬그머니 구경 이더란것입니다.

그러다가 그것이 의도가 아니냐...했더니 또 슬그머니 삭제...

그리고선 이도저도 아닌언론의 이도저도아닌 기사를 올려놓고 눈팅...

거기엔 뜨거운 감자처럼 떠오르는 "특정인"을 구지 언급 하였더란 얘깁니다.

제목과는 상관없는 내용은 더욱 상관없는 거기에 뎃글참여역시 전혀 하지않는...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의 정치성 짙은글...

떡밥 뿌리는 사람이 늘어날 시기인건 확실한 "때" 입니다. ^^

저도 양쪽이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는, 카리스마조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그런데 글들을 읽으보면, 정신 줄을 놓은 글들이 항상 있다는 겁니다. 머, 어디서나 저런 사람들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쓰려고 합니다만... 저런 사람들은 오히려 그런 걸 당연시 하고 그기에 쾌감(?)을 느끼는 것 같음.. ㅎㅎ

건전한 논쟁은 서로를 좋은 쪽으로 이끌 지만, 정신 줄 놓은 댓글들은 그 곳의 분위기를 망하게 하죠. 정신 줄 놓은 댓글이 많아지면, 그 사이트는 방문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리 안 보려고 해도, 그게 되나요? --;

종교와 사상에 대한 부분은 상대방을 존중한다면 쉽게 비판할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그런 분쟁의 소지가 있는 내용의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위에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헑뜯고 싸우는 그런 댓글을 즐기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종교와 사상 및 신념의 부분보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인터넷 문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익명성을 가장해서 상대방을 이간질하거나 서로 싸우게 만드는 그런 사회 암적인 정신병자들이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으로는 그렇게 이간질하는 이들조차도 그냥 무관심으로 그 분들을 대우해준다면 그들의 만행도 수그러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치 얘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과거나 현정부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친인척들끼리 정치 얘기 해도 언성이 높아진다고 하셨는데 그 말은 맞습니다

대부분 언성이 높아지죠 언성이 높아지는 이유는 다른게 없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을경우

무시당했다고 생각해서 언성이 높아지는것이죠 대부분 그런것 같습니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이 더 심하시죠

아예 말이 안통하니까요 사실을 들이밀면 나중에 나오는 소리는 결국 젊은놈이 뭘 안다고 버릇없다고 하는 소리가 나오죠

지금은 IT시대에 인터넷으로 이렇게 많은 정보를 습득할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볼수 있고 자신의 의견도

말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할건 해야죠

분란의 소지가 있으니 하지말자는 아님니다.. 어떻게보면 그만큼  논쟁이 더 필요한 부분입니다

할말은 합시다.  내경우는 논쟁이 치열하면 할수록 더 재미있다는..

자신이 올린글이 여러회원님들에게 파장을 일으키고 그것에대해

비판의 댓글들을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변태적인 사람들이

아주 가끔씩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자각하면서도 어쩔수없이 걍 빠져들어서 헤어나지 못하는

일종의 인터넷에 의한 희귀성 질환이라고 봐도 무방할것같습니다.

만약에  이명박정권이 제대로 정치를 한다면 왜 그들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달릴 이유가 없겠지요... 이번 천안함침몰도  이명박정권과 국방부가 처음부터 진실을 말하고   군사기밀이라며 속이지만 않았더라도 지금처럼 수많은 국민들이   의문을 가지며  비판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이곳은  윈도우포럼이니   정치나 종교등 민감한 사안을 자제하자  맞는말입니다  그렇지만 윈도우포럼에 정치등 민감한 사안을 올리는분들도  문제 없다고 생각됩니다  커뮤니티니까요? 자료실이나 강좌란도 아니고 커뮤니티에 한해선 문제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예의는 서로 지켜야합니다  그런데 민감한 사안을 올리시는분들 대부분이 예의 지킵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정권홍보)도 있읍니다  무조건 좌빨이니 빨갱이니하며 비난하는 사람말입니다  그런 사람들 아니라면 전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윈도우 포럼에  자료만들어 올리고 강좌쓰고 하실수 있는분은 얼마 안됩니다  대부분의 회원분들은 그분들이 만들어준 자료 고맙게 사용할뿐이죠 물론 저도 마찬가지고요..   이글을 올린분의 얘기대로라면  대부분의 회원들은 포럼에 참여할수 없을겁니다   윈도우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아니 전혀 모르더라도 이런 커뮤니티를 통해   참여한다면  오히려 윈도우포럼이 더 발전하지 않을까요? 더 많은 애정도 생기고   뭐는 무조건 아니다라는 고정관념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적고 보니 ..이글도 .. 하자 / 말자 ... 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이럴 의도로 작성한 글이 아니란걸 알아주시고 .....  동물들에게는 먹이를 주지맙시다.!!!!!

저는 대부분 보는 입장이지만, 이게시판 에서는 어떤 주제에 어떠한글

상관없이 이건 되고 거건 않되고 하지말고

 자유롭게 이용하였으면 하는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충분히 자정 능력이 있다고 생각 되어 지기때문입니다.

근데 정치적인 글이 아닌 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정치라는 울타리속에서 살고 있는데 모든 글들이

이미 정치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회 문화 생활 게임등등 모든 것들은 정치속의 한 분야에 불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