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힘 내세요.

저도 경험해봐서 압니다.

가슴속에 뭔가가 꽉막혀 음식도 잘 못넘기죠.

입안은 바짝바짝 타들어가죠.

상대가 눈앞에 있으면 쉽게 없애버릴수도 있을거 같죠.

뜬 눈으로 밤새우며 상대에게 쥐도새도 모르게 테러를 가하는 상상도 하고

한편으론 종교 사이트에서 구구절절 하소연도 해보고......ㅋ

내 잘못이 아닌데도 이런데,

운영자님과 카xxxx ......이 분들은 더 하겠죠.

무엇보다도 내 허물 가리려다 더 깊은 수렁에 빠지지나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