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5 아직 감상 전이지만 평점 보다가 ^^

전 아직 보지 않았지만 잠깐 잠깐 스킵해서 보면 좀 잔인하지만 액션은 볼만 한거 같아요

내용도 중요 하지만 액션(cg) 그리고 사운드도 무시 못할거 같아요

나름 기다하던 작품인데 보고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내요

이영화보고 애니로 나온거보니깐 기대 아상이라 그거보고 위안을 삼았어요...

애초에 게임이 원작인 영화에 뭘 기대할 게 있을까요? 허나 아무리 영화가 재미없다 한들 수많은 사람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작품을 두고 그저 재미없어 비추한다 하면 될 것을 저리 악담을 퍼붓는 걸 보면 사람이 참 저렴해 보이는군요. 

이번작은 기대한 만큼 실망도 큰작품이더군요  중간부터 나오는 레온은 헐~ 왜 그렇게 촌스럽게 나오는건지 

볼륨에 걸맞는 액션을 기대하셨던 분들이 많으셔서 그래요.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마추어 감독이 찍은것 마냥 어색함과 매끄럽지못한 진해잉 눈에 팍팍들어옴..

그리고 CG역시 10여년전 그수준에 머물고 있음..

마치 10여년전에 찍은 SF영화를 지금 공개하는 듯함..

지나온 스토리로 대강 훌다가 엉성한 마무리...씨리즈중 잠깐 쉬어가는 편...??

질질 끌며 편수만 늘리는 기분이네요.  이번에는 끝날 줄 알았는데 마지막 장면이 좀비들이 왕창(어마어마하게 많음) 나오는 장면으로

끝나는 것 봐서는 또 나올 듯 하네요.  예고에서는 이유를 알 수 있다해서 끝인줄 알았죠.

결국 내용이 거의 없네요. 전 영화 엄청 좋아해 혹평은 거의 않하는데 이번 것은 1점도 아깝도다 가 이해가 되네요.

개인적으로도 엉성한 스토리에 1점도 아까움.

난 재밌던데...

금방 봤는데 그냥 스토리가 없음.

오늘 봤는데....보고 바로 지웠습니다...쩝

뭔가 전환이 필요한 시리즈입니다.  이 번편처럼 거져 날로 먹으면 않되지요.

감독이랑 주연이 부부관계라서 그런지, 가족끼리  해 먹(?)은 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