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이게 지어낸 이야기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답은 뻔하네요.

저도 가끔  급해서 길모퉁이에서 쉬 합니다만,

최소한의 염치를 지켜으면 합니다.^^

좋은 밤 좋은 꿈 꾸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무슨 뜻인지 잘 알겠습니다.

오해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개인적으로...공자의 어줍잖은 "오지랖" 이라고 생각 합니다. ^^

아주아주 오래전 당시의 시대에선 그리고 "공자"라는 이름 앞에선 통했을겁니다.

그러나 더이상은 아닙니다.

그 행위 자체를 잘못이라 말할수는 없습니다. 저역시 동감하는 부분 입니다.

그러나 만약 저라면

둘다를 꾸중 하거나 둘다를 모른체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당시의 시대상이 그러한 행위들을 "옳다 , 그르다" 중 어떤 판단을 가졌을까가 중요하고

그 정도를 어찌 규정했는가역시 중요하니까요

더우기 그 대상이 나이어린 아이인지 성인인지에 따라서도 달라 질겁니다.

그리고 그사람의 기본소양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죠

단지 "행위" 자체의 정도에 따라 상대한 방식을 달리했다고 한다면

참으로 좁은소견 이었다 생각 합니다.

잘못을 잘못으로 알게되면서 이를 깨우치는 사람

잘못을 잘못이라 알지만 행하는 사람

잘못을 잘못이라 알면서 행해야한다고 하는사람

잘못을 잘못인줄 알지만 "나만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 하는사람 등등...

최소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이미" 잘못 이란것을 인지하고 알고는 있는 사람들 이란겁니다.

다만...그 이후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