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임

최근 이직을 하게 됬는데요.

타 회사에 상주하면서 일을 하게 되는데 같이 일하는 선임이 있네요.

저의 회사가 올해 초로 신규 계약을 따게 되서 새로운 사업장이 생겼네요

"갑"사에서는 월 초에 경력 직원을 2명을 요청했습니다.

제가 들어 오기전 몇일전에 그 선임이 새로운 사업장에 먼저 입사해서 일하고 있었네요.

후에 제가 들어 왔는데 처음 인사하는데 차갑더군요. 근데 그렇게 일이 많지는 않더군요.  

근데 저의쪽 관리 하는 "갑"사의 담당자가 전화로 가끔 사업장 상황을 문의 하는데

그때마다 사업장에 일이 전혀 없다고 거짓말을 하더군요. 심지어는 저한테 일을 시켜놓고 일 마치고 들어오는데

그런 전화를 하는 상황도 있었네요. 이런 전화를 1월달부터 주변 파워있는 분들에게 자주 하더군요. 어제 "갑"사 담당자가 오더군요.

왠일인가 했더니 인가를 1명을 줄이겠다고 하네요. 왠지 그 선임이 바라는 바가 이루어 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