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결과에 승복하니 마니...말들이 많습니다 ^^

2012.12.20 14:43

나는 Boss 다! 조회:995

사실 아주 간단한 헛점을 간과하고 게십니다.


아마도 각각은 서로다른 매체를 통해 정보를 얻었으리라 봅니다.

중요한것은 야당쪽의 정보들은 거의가 "찌라시"라 불리우는 공중파 지상파 이외의곳에서

듣거나 읽은것 일겁니다.


물론 그외에도 알려진것(?) 이외의것들역시 여러 해설서나 이를 동반하여 취득 했을겁니다.


그런 알려졌으나 알져지지않은(?) 정보들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다른 판단을 내린 사람들의 판단을 받아들이기 어려운거라 생각 됩니다.


일반적으로 젊은세대들...은 그저 오락프로그램만 봅니다.

거의가 케이블방송을 통해서 보죠


정치나 시사 사회 부분은 거의 듣거나 보지않습니다.

실상은 이렇지만 "나만큼은" 알거라 짐작하는거죠


사실 그렇게 하기위해 지상파를 그토록 처절하게 사수 했던겁니다.


아울러서 마치 예능같은 종편들의 시사 정치 뉴스들...

그 시청률은 미비하다지만 최소한 공중파의 "뉴스" 보다는 높은것 역시 실상 입니다.


왜 나만 알았던걸까 왜 다른 사람들은 몰랐을까...

그역시 간단 합니다.


여기저기 할것없이 "정치얘기"는 못하도록 또는 눈에 안띄도록

해왔거든요 ^^


변화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상당히 많았죠 그러나 평소 관심 가지지않은

혹은 그저 살기바쁜 사람들사람들 입장에선

다른 사람들이 아는것을 "진실"을 알 방법이 없었습니다.


모래성 이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조용하게 넘기는것이 능사가 아니라

"내 권리" 를 빼앗긴체 그래도 되는것처럼 스스로를 정당화한 그 자신이 생각이 짧았던것 입니다.


왜 정치얘기는 눈에띄면 안되는것 일까요?

내 삶과 직결되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일 인데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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