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역시 윈포는 아직 쏴라 있네 입니다.
2021.05.26 05:57
별로 가진것도 없는 주제에 이것저것 많이 사서 사용하지도 않는 물건 여기서 몇 번
나눔도 해 봤지만...
역시 무료 나눔 했을 때가 온 몸에서 도파민이 마구마구 솟구치는 그런 느낌입니다
마찬가지로 지식을 나눠서 전수해 주시는 분들 많아서 아직까지는 살만한
세상인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가지고 있던 물건 다시 한번 나눔 해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도파민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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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먼당 2021.05.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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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2021.05.26 11:53
첨부 파일이 어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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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ods 2021.05.26 12:47
자선기부자들, 재능기부자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선한 목적과 이유로 남에게 베풀 때
뇌파를 스캐닝하고 분석해보면 그 어떤 마약보다도 강렬하고 중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생물학, 의학, 심리학 등에서 모두 밝혀낸 사실이고요.
이름하여 Donating and dopamine,
세상에 나가서 노숙자에게 밥 한끼 제공하는데 가서 '무료 봉사'를 하고나면
그 후 며칠 동안 마음의 평화, 뿌듯함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신의 뜻이 있다면 여기에도 중요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고맙고 감사한 얘기군요.
널리 널리 퍼지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