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제 어머님 은 ...

2014.04.18 17:16

곰댕이 조회:935

제 어머니 80이십니다 ..

아직까지 귀 가 안 듣긴다던가 허리가 굽어 다 던지 하지 않습니다


일찍 일어나셔서 가볍게 뒷산 정도 올르고 하십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자식인  제 복 일 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

가끔은 며느리 하고 말타툼 하십니다

알고 보면 .. 아무것도 아닌데 저희 어머니 일방적으로 몰라붙어 승리?? 를 하십니다


제 마누님 은 그저 웃고 맙니다 .. 그 웃는 모습 조차 도 시비 꺼리 가 됩니다


저희 어머니 는  며느리 하고 말타툼 할때 ..


며느리 ... 누가 그래요 ..


어머니 ...티비에서 봤다 .. 티비에서 그러더라 ..


며느리 .. 아니예요 ...


이러면 사단이 납니다 .. 집안이 시끄러워 집니다


..예... 맞아요 .. 해야 합니다

..예.. 나쁜 대통령이네요 .. 해야 합니다


요즘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슴 조이면 보고 있는 사건 ..

최근에 어느 여자 인텨뷰 에서

살어있는 것 확인 했다 .....

정부 에서 방해 를 하더라 ...

놀다가 .. 그냥 가라 .. 식 ...인텨뷰


댓글 보면 거의 정부 성토 하는 글 입니다


본인이 직접 보고..들어습니까 ? 하니깐 ..


들은 얘기다 ...

 

나이도 많치도 않은 젊은 여자 가 80드신 저희 어머니 처럼 ... 누가 그러더라 ...


누가 그러더라 하는 것은 ....

자기 주체성이 자기 가치관이 뚜렷하지 않은 간난아이 옹알이 나 80 드신 저희 어머니 나 하는 언어 표현입니다


또 ..

누가 그러더라 는 일제 시대나 50년 60년 시대 에 살어던 사람들에 젖어 있는 표현이기도 이기 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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