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도 아웃룩2003 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쓰는 이유는

오피스는 2010 버젼을 쓰는데 오로지 아웃룩만 2003을 씁니다.

그 이유는 크롬에서 웹페이지를 열고 복사하고

아웃룩 게시물을 만들어서 거기에 붙여넣기 하면

첨부된 그림처럼 웹페이지 모양을 상당부분 그대로 복사가 되고

수정도 하고 해서 보관하기에 무척 용이합니다.

F12 하면 html 로 저장 수정하면 html 로 보관하기도 용이하구요...

그런데 2007 2010 2013 버젼은 이게 안됩니다. 붙여넣기 하면 깨져버립니다.

이렇게 저장한 게시물이 많기에 아직도 아웃룩은 2003을 씁니다.

저처럼 아웃룩에 웹페이지 저장한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2003 이하 버젼으로 이렇게 사용한 사람은 2007 이상 버젼을 쓰기가 꺼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