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치는 전화.. 사기꾼이나 도박업체나 사기업체

세상이 무서워서, 무슨 해코지를 할 줄 몰라서 그냥 조용히 끊고 수신 차단을 합니다.

이것들이 전화번호로 피자 등 그런 거 몇 십만 원어치 주문해서 피해 봤다는 글을 읽고 머리 아프게 그런 꼴 당할까 봐 무섭습니다.

마음이야 욕을 바가지로 해주고 싶지만서도.

전화번호 수집방법은 수도 없이 많겠지만

주차할때 전면 유리창에 연락처 적어 놓는것도 수집방법의 하나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인적없는 산속에서 외부교류없이 생활하며 "나는 자연인이다" 외치기전에는 피할수 없는 반복이 되는중

저는 며칠 전에...

여보세요?

응 나야~

누구세요?

아이 여기 강남~

네?

강남이라니까 역삼동~

...

...

띠~~~

ㅋㅋㅋ

그냥 차단앱 하나 설치하면...

'T전화' 앱 깔면 자연히 차단되요.

요즘 카톡 주식방에서 전화가 많이 옵니다. 저는 하루에 약 30통화 받은 적도 있습니다.

오늘도 10통화 정도 왔는데.... 요즘은 아예 전화를 안받습니다.

제 생각에는 증권사에서 전화번호가 흘러 나왔지 않나 생각됩니다.

제가 알기로 선거에 출마하면, 그 지역에 사는 유권자 정보가 선거 후보자한테 전달된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사실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게 유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신사를 때려잡아야 합니다. 

통신사에서 막을수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수입이 만만치 않기때문에 수수방관하고 있지요.

https://foxcg.com/entry/%EB%B6%88%EB%B2%95-%EB%8C%80%EC%B6%9C%EA%B4%91%EA%B3%A0-%EC%8A%A4%ED%8C%B8-%EB%AC%B8%EC%9E%90-%ED%86%B5%EC%8B%A0%EC%82%AC%EA%B0%80-%EC%9C%A0%ED%8F%AC-%EC%95%9E%EC%9E%A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