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얼굴도 못 보고..

그 자리에서 항의하시고 해결하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문제는 여기서 백날 떠들어 봤자 해결 안됩니다.(본인만 우스운 사람이 되어 버린다는...)

사실 의사 이외 처방을 내리면 불법이죠... ㅋㅋㅋㅋ 

법대로하면 해서는 안 되지만

동네 치과 대부분 그렇지 싶습니다.

처방 나오는 거 보면 맨날 같은약 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 같습니다.

스케일링만이라면 정작 의사보다 부드럽고 능숙하게 더 잘하는 솜씨 있는 간호사 분도 있습니다.

많이 닳아지지 않고 어느정도 경력은 있으면서 정성이 느껴지는 분이 있거든요. 

예전에 이번에도 그 분이 해주었으면 좋겠다 하고 갔는데, 그 때는 의사분이 해주셨는데 좀 터프했습니다. 

정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다른 곳으로 가십시오. 맘 편한 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어쨌든 몸을 맞기는 것이니까요.

1. 의사의 진료 없아 처방전을 발행하면 불법입니다.

2. 항생제는 통상은 예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예외는 있습니다

3. 스케일링이든지 뭐든지 의사가 하는 것이 낫습니다. 왜냐면 통상적인 경우에는 기사가 해도 차이 없습니다만 특별한 상황에서는 기사들이 판단을 못합니다. 이간 어쩔수 없는 한계입니다. 기사는 하던대로 하는 건 잘합니다. 다만 그 이상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기사 본인도 잘대 오바하면 안됩니다. 사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