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추억팔이 WinME
2023.01.28 13:0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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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이유 2023.01.28 14:14 -
[벗님] 2023.01.28 14:27
추억이 새로우신가 보네요.
제 경우 윈도우 NT 계열이던가 좋다며 사용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평안한 주말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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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3.01.28 15:15
추억의 네츠케이프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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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 2023.01.28 15:55
추억속 브라우저 이긴 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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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 2023.01.28 15:51
덕분에 추억에 잠겨 봅니다 ㅎㅎㅎ 감ㅅ ㅏ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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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 2023.01.28 15:56
추억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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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 2023.01.28 17:03
오래 걸리네요 ㅎㅎㅎ 이제 다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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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2023.01.28 17:43
최악의 버젼으로 악명이 자자했던... ㅎㅎ
XP가 바로 출시 안됐으면 전세계에서 폭동 났을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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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 2023.01.28 20:27
그런 아픔이 있었다기에 더 정감이 가더라구요...
인트로 배경도 특이하게 멋져 보였던 기억이...
평안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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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 2023.01.28 23:08
이걸로 블루스크린 안 본 사람들이 없을 정도면 악명 중의 악명이죠 ^^
그 당시 잘 모르던 윈도우2000을 사용하게 된 동기를 준 못잊을 OS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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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ynman 2023.01.28 18:28
제 기억에도 특별했던 WinME입니다.
WinME를 클린설치하고 첫 부팅을 시작하자마자 블루스크린이 떠 당황했었더랬죠.^^;;
블루스크린이 일상화였던 Win98도 클린설치 직후 첫 부팅부터 블루스크린이 뜨지는 않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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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 2023.01.28 20:29
블루 스크린을 많이 봐서 실망했었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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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 2023.01.28 19:29
욕많이 먹었지만, 저는 정말 잘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ME 부터 드라이버 잡기가 수월해졌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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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 2023.01.28 20:30
잘 사용하셨던 분도 있었군요.
메모리 관리를 잘 했어야 한다더군요.
편한 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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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97 2023.01.29 00:56
저게 말로만 듣던 me네요.. 최악의 윈도우로 악평이 자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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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 2023.01.29 14:36
마소가 망작도 내고 명작도내고 번갈아 가며 작품이 나온다는설이...
편한 오후 되시구요...
98se 시스템 조립해서 쓰다가
당시에 와레즈에 올라 온 윈미 설치파일이 130메가바이트였었나?
이걸 모뎀으로 인터넷하던 시절에
고질라라는 다운로드 가속기로 다운걸어놓고 받았었죠.
모뎀으로 인터넷하던 시절엔 야간에만 정액제로 싸게 쓸 수 있었는데
용량이 너무 커서 야간에 다 못받고 결국 아침에 출근할때도 켜놓고 출근을 했습니다만
그 달 전화요금이 10만원이 넘... 그렇지만 어차피 내가 냈으니까요.
쓰는 중에는 그렇게 고생하지는 않았네요.
블루스크린을 본 적도 없고 큰 문제도 없었어요.
다만 오래 쓰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4~5개월 썼나? 당시에 형이 구해준 윈2000프로로 바로 갈아탔네요.
시디가 골드 시디였던게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윈2000은 뭐 말할 것도 없이 제가 최고로 치는 운영체제였네요.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