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된 P4 후레스캇~~~
2011.11.27 16:50
2005년 봄에 아버지가 구입하셨고, 작년에 저에게 넘겨주신(?) DELL 컴퓨터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이제 노트북을 사용하셔요. ㅋ
PC 용도: 리포트 작성, 웹 서핑, 동영상 감상, 2007년도 이전에 발매된 게임 돌리기...
VGA가 ATI X300이고 P4 3.0 프레스캇인 관계로 요즘 게임을 안돌아갑니다.
하지만, 베틀필드2 까지는 아주 짱짱하게 돌아갑니다. 크흑..
그간 별 문제없더니, 파워가 맛이 가서 한번 교체
HDD 한번 교체, 자체 쿨러 2개 추가 하였습니다. --;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VGA 및 칩셋(?) 발열을 잡기위해 안텍 3단 쿨러를 사용하였습니다.
최적의 쿨링 효과를 위해 쿨러의 위치를 조금 높이려고 조카의 블럭 2개를 불법적(?)으로 이용하였습니다.
효과가 좋네요. 조용하구... ㅋㅋ 어린 조카에게는 비밀인데.. 나중에 뭐라 하려나... - -;
HDD 쿨러는 위치를 제 생각에 나름 최적의 위치를 찾았다고 생각되며.. - -; 효과는.. 꽤나 좋다는...
학생으로써.. 주머니 사정이 그런 관계로 묻지마 중공산 쿨러 저렴하게 달았습니다. 하지만 시끄럽네요. - -
아시다시피 프레스캇이 좀 발열이 있죠... DELL에서 CPU 쿨러쪽을 좀 특이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CPU 쿨러가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사세 쿨러와 비교는 무리구요. ㅋ
아쉬운점: 선정리가 깔끔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냥 두렵니다. 그 시간에 단어 하나 더 암기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핫.. 그.. 그게 아니라.. 귀찮아서요.. - -;
결론: 나름 쿨링 능력도 쓸만해진것 같고...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2013년이 되면 보드와 CPU 정도를 업그레이드 할 것 같습니다만(?) 확실친 않습니다. - .-;
우등졸업과 나만의 멋진 시스템을 꿈꾸는 1인(학생) 이었습니다.
당시 후레스캇은 너무 더워서 컴 잘 모르는 친구한데 입양시켯습니다. ㅋ
라노 저전력도 가정집에선 괜찬은것 같아요.
아니면 사르가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