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없어져서 왜 그럴까 했는데~~
2023.02.23 00:07
안녕하세요! 최동안 입니다.
글이 없어져서 왜 그럴까 했는데... 이리저리 돌아다녀보니 옮겨졌네요. ^^:;
야간 끝내고 집에 와서 씻고 밥 먹고 나니 12시 다가 옵니다.
이슬 한 잔 하고 가라는걸 뿌리치고 왔더니만 맛난 알탕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사람들이 수근수근 거리니까 제발 재활용통 좀 그만 보고 다니라고 한 소리 듣고...
혼자서 이슬 마시면서 월요일에 보낸 카드가 개조한 제품이라서 정상적인 제품이
아닌관계로 수리 불가라고 다시 보내줘서 도착한 카드를 어찌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재활용장에 버리러 가면서 둘러볼라고 했는데 집사람이 가지 말라고
아주~ 심하게 압박이 들어와서.........ㅠㅠ
음~ 소소한 즐거움이 사라졌네요~
오늘은 그냥 이슬이랑 좀 있다가 자야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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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3.02.23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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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안 2023.03.09 23:59
하하~ 요새 야근에 시달리다 덧글이 늦었네요!!!
이젠 안갑니다. 요새 재활용 수거업체에서 금액이 적게 입금 돼
말들이 많아서 관리실까지 나서서 CCTV 확인했더랬죠~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그럼 왜 재활용장을 만들어놨는지 원~ 참!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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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높고구름은뭉게구름 2023.02.23 05:45
몰라서 버리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제 아들놈도 그랬으니까요.
컴퓨터가 느리다고(제가 쓰던 거 바꿔준건데 i5 4560) 버리고 새로 샀습니다.
산다는 건 알았는데 이걸 버릴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 했습니다.
내가 쓰던 걸 바꿔줬으니 그냥 둘 줄 알았는데. . .
나이든 자식 혼 낼 수도 없고 혼자서만 속이 부글부글 끓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깝습니다.
그날 줏어간 사람 횡재했네요.
4년 전 쯤 입니다.
아까비 -
최동안 2023.03.10 00:00
지금도 4560이면 쌩쌩 돌아갈텐데요... 많이 아쉽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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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활용품 수거일에 버릴만한것 버리다보면 제눈엔 멀쩡해보이는데 갖다 놓은게 보이면 가져다 손좀 보면 정상인 물건이 많더군요,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힌구석에 뒀다가 필요한 분들 나눠 드리기도 하고,,,
그런데 집사람이 질색을해서 눈치가 보여 참 어렵네요,
돈괴 물자가 너무 풍족하여 그러는지 몰라도 제눈엔 과소비와 낭비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