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나이가 들수록..

2021.09.27 08:53

테츠로 조회:1186 추천:1

나이가 들수록 느껴 지는것이 있더군요..

가족 이나 형제 혹은 형제 처럼 가까운 친구에게도 말 하지 못하는것이 하나 둘씩 늘어 나고..

또한 가족이나 형제들과 같이 있어도 혼자 인듯한 외로움 일까요..

이런 기분이 들때가 점점 더 늘어 나는것 같더군요..

누군가에게 나 정말 이래 하고 말을 하고 싶어도 말 할 상대가 없다 라는거..

이래서 우울증이 오고 공황장애 같은것이 오는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말 하고 싶지만 말을 할 상대가 없고..

모르는 누구에게 말을 걸고 나의 아픈곳을 말 할수도 없는 이런 현실..

이런 기분이 들때 어떡해 하시나요?

나만 이런건가 하는 생각이 들떄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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