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아버지
2015.11.27 16: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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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rn2 2015.11.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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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밭 2015.11.27 19:37
제가 어렸을적에(고2때 1979년) 아범님이 돌아가셨는데 세월이 참 무상하게시리 36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그 사이 아들은 50줄을 넘어섯고
제 아들놈도 20대 중반에 들어섯고...하루에 한번 이상 전화를 주는 아들놈을 이 영상을 보면서 기특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평택, 아들놈은 대전, 어머님은 강원도 철원...얼마 전부터 어머님에게 안부 전화드리는게 습관?이 되었네요...1937년生입니다...세상에 모든 부모님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십시오...간만에 로그인하여 글을 몇 자 적어봅니다...매니안닷컴 모든이들 미리 다가오는 새해 건강하시고요^_^
가슴 한구석이 먹먹해집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