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고수

저도 나름 하드웨어적으론 조금 알고 있다고 ...

소프트 쪽으로는 기본 개념만 이해하고 그냥 나의 컴을 조물락 거리면서 친구들 사이에선 

구닥다리중 좀 한다고 하는 소리들으며 지냈다가 이곳과 다른 몇곳을 알고나선 아직 멀어도 

한참 멀었구나 하고 반성중이었습니다.

그래도 요마이라도 하니 이런저런글들 보고 따라도 해볼수 있지 암 하고 자부심 갖고 지냅니다.하하하

진짜고수는 은둔의 고수라고 하죠.

컴퓨터 판매및 수리쪽 현역으로 일하고 있는 저도 매니안에서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진정 저님이 알고 있는 컴퓨터 관련 지식은 조족지혈(鳥足之血 )이더군요.

항상 고수님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정보와 작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고수는 단한명도없습니다.

고수들은 다 떠났죠.. 지금은.. 다 이런저런 갈등과 상처만 안고서..

진짜 고수들은 50 대에 다 몰려있고 그들은 이런 데에 글도 잘 안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