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잘 다루시는 분!!!
2020.02.21 15:0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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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카 2020.02.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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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2020.02.21 15:20
좀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베카 2020.02.21 15:48
여백 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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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2020.02.21 17:30
감사합니다.
조금더 아래 그림처럼 조금 완만한 곡선으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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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목자 2020.02.21 19:15
이 정도면 될까요...????
확인해 보시길~~!!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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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2020.02.21 20:34
3번 좋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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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에살자 2020.02.21 23:03
예전에는 지방을 한지에 제사 모시기 한시간내에 먹을 갈아 붓글씨로 쓰서 사용했고
한 십여년전에는 간편하게 한지같은 종이에 붓펜가지고 쓰서 사용했고
요즘은 그냥 컴 프린터로 수십장 프린터 해 놓고 씁니다.
지방의 테두리가 곡 둥글 필요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방을 쓰는 방식도 지역에 따라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
제를 지내는 지방은 글씨가 가는게(얇은게) 최고고...
우리는 지방을 반으로 접어 네 귀퉁이를 가위로 1cm 내로 잘라 줘 사용합니다..
옛날 조상님들이 엘리베이트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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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0.02.22 21:30
이전엔 붓으로 썼겠지만 마지막엔 싸인펜(붓펜)으로 적어주고
지방을 반으로 접어 위의 두(넷이 아닌) 귀퉁이를 가위로 1cm 내로 잘라 줘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대가 흐르고 흘러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성당에 봉헌하시면서
집에서 제사 차리느라 고생하지말고 편히 지내라시면서...가셨습니다.
그후로
신자는 아니지만(저혼자만) 무슨 때마다 성당에 가는일이 생겼습니다.
일어났다 앉았다...생각같아서는 집에서 모시는게 훨씬 나을것 같은데
상차리는것도 일이라면서 고생시키지 말라던 어머니 말씀을 기억하곤 합니다.
자식들 편히 지내기만 바라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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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망치 2020.02.23 00:18
문구점 가시면 한지 a4용지 있습니다. 거기에 프린트 하시면 더 괜찮을거에요
미흡하지만 수정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