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마데인장쾌 USB3.0 허브

유투버 뻘짓연구소에서 이미 오래전에 관련 영상 만들어 올린적 있습니다.

알리에서 외국에 올리는 상품이고 생산되는 대부분 중국 업체입니다. 

중국업체를 속이지 마세요~~~~

알리에서 상품 리뷰를 보고 속이지 마세요... 리뷰 좋다고 리플 다는 중국인들이 다 합니다. 

품질이 좋다고 리뷰를 좋다고 보고 사면 나중에 배송 받고 불량이 나옵니다.  알리에서 좋은지 나쁜지 알수 없으니 국내만 사용하세요..

뻘짓연구소 유투브 보면 중국산 정말 믿을께 못됩니다.

주문하면 다른 색상이 오지 않나..

USB 3 허브칩을 박은게 아니라 좀 더 싼 2 허브를 박은후 3 신호는 호스트에서 오는 핀을 연결해서 구현했나보네요

딱 USB 2.0 및 3.0 정도의 전력 인가 + 데이터 활용도가 낮다면
중국산 묻지마 USB 허브를 써도 상관없는데...

단자별 분배 대비 속도/전력 안정성을 생각하면 이름 있고
유전원 또는 PD 지원형 유명 제품을 구매하는게 낫더군요.

구형 모바일/임베디드 단말기 가운데

마이크로 5핀 또는
Type C 모양이지만 USB 2.0 기반의

충전 + OTG 모두를 해결해야 하는 USB 허브의 경우는

충전 과 OTG 선택하는 스위치 설정에 따라
작동되는 기기들이 달라지는 데...

─ 정상 제품이라면 충전 상태에선 OTG 가 되지 않고,
반대로 OTG 상태에선 충전이 되지 않지만...
트릭이 적용된 제품들의 경우는 그게 가능해집니다.

요즘이야 USB-PD + OTG + 화면/음성 입출력 지원이 당연시 되어서,
따질 필요가 없지요. ─

한 때에 잠깐 대원TMT 쪽에 DW-SMT06 이란 제품을 수입한적이 있고,
지금도 Coms 나 강원전자 쪽에서 일부 수입되는게 있긴 하지만...

과거보다 비싸지거나
오히려 너프된 마이너 제품이 수입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경우는 알리 쪽에서 구하는게 싸고,
질이 좋은 제품이 있긴 하나...

역시 복불복이 심해서 가급적 국내 커뮤니티의 선구매자들이
인증한 것을 써야 했던 시절도 있긴 했죠.

알리에서 검색후 구매건수가 많은 것 사면 거의 실패를 하지 않더군요

최근에만 거의 50건 이상 구매해서 성공율이 거의 100% 정도 입니다.

알리만 그런 건 아닙니다.

국내 쇼핑몰도 예를들어 USB 메모리 리더기나 HDD 외장 케이스 같은 USB 제품들을 보면

진짜 USB 3.0이 있고

USB 2.0 이면서 USB 3.0 지원 또는 USB 3.0 호환이 이런식으로 표기를 눈속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종류는 내장되는 컨트롤러 칩셋을 명확히 표기해주는 제픔을 구입하면 됩니다. 국내든 알리든....

USB 허브도 보통 칩하나당 4개의 포트인데 4포트가 넘어가면 동일칩을 호스트 두개로 사용하지 않고

보조 칩으로 다른 칩을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호스트칩에서 분기해서 보조칩으로 분기합니다. 허브 속에 또 허브가 있는 겁니다.

USB 포트가 많은 메인보드도 같은 방식입니다.

USB Tree Viewer 이나 SIV 앱에서 USB 항목을 보면 연결 방식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