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 과 을 의 관계

계약서나 기타의 이해당사자간의 사안을 기록한 서류엔 항상 (갑) 과 (을) 이 존제 합니다.

거의 대부분은 (갑) 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만 되어있죠

대부분은...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항상 (을)의 지위만을 적용당하구요

즉 항상 "의무"가 "권한"보다 적은 주 종의 관계로 존제 한다는겁니다.

항상 (갑) 일수는 없는걸까요?

사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갑) 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스스로 (을)이되어있죠

헌법을보면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그러나 늘 그 주권은 잊은체 어떻게든 "종복"을 자처하죠

참 바보같은 주인님 입니다.

머슴의 권리만 보살펴주는 너그러운 주인님 인거죠

머슴을위하는 주인...그것을 배려 라거나 관용 이라거나 포용 이라고 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멍청해 보인다는겁니다.

한심하게 보이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