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동영상 4탄..최종역에 접근중

3탄에서 드디어 7번 반복했던 일을 , 마치 하나의 디스크처럼 백업했습니다.

그때 며칠 경험하면서 검증한다고 했는데요....역시 좀 불편한 점이 아직 남아 있었습니다

1. 스케줄....스트레스 쌓입니다. 다른거 하다가 이거 하면..

그냥 그 전처럼 수동으로 규칙적으로 하는게 낫겠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1번은 습관적으로 정해진 때에 하고 있었습니다

2. 볼륨 마운트 하느라고 너무 시간 걸립니다(14개나 해야 하므로)

그래서 폴더가 있으면 건너뛰게 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아주 빨라졌습니다. - 이 점이 가장 개선된 겁니다.

3. 기존 드라이브가 아니라 빈깡통 드라이브에 마운트하여 비교하는 방법이 새로 도입되었습니다

이것도 벌써 상상은 하고 있었던 겁니다만...이제서야 해보네요.

하는 이유? 백업할 동안이지만...실사용중인 드라이브가 둘다 노출이 되는게 좀 찝찝하더군요. 노파심;

어차피 백업용 하드 드라이브 문자는 숨기고 있으므로...이 방향으로 더 완벽하게 해봅니다.

* 이것 역시 계속 사용해봐야죠. 무슨 불편한 점이 있는지..

이번에는 과정만큼 용량도 작아서 자유게시판에 첨부 가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