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흉흉해서..

네. 어쩌면 링크의 경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받은 압축파일은 요가영상.zip 이고,

압축을 풀면 그 안에 요가영상.apk 파일이 들어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주는 파일들은 꼭 검사 해보는 습관이 있는데,

특히 바이러스 토탈을 통한 온라인 즉석 검사의 경우,

유해한 파일로 판단하는 백신 후보들의 신뢰성 여부를 우선 봅니다.

신뢰가지 않은 백신 후보들이 검출해 보여주는 결과는 건너뛰어도 될 거 같은데,

그나마 신뢰성 있는 후보군 백신들이 미심쩍음을 암시하면 그 검출 결과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절대로 실행해서는 안될거 같아서 글을 포스팅해본 겁니다.

네. 안드로이드 OS에서 구동되는 실행파일 입니다.

최근 영상 제작시 *.apk 파일 형태의 영상 종류도 있는 것인지 그게 궁금했습니다.

사진은 트위터 팔로워가 오늘 저녁쯤 저에게 보내온 내용입니다.

SNS에서 만나는 사람들 너무 믿지 마시고

미심쩍으면 한번쯤 의심 해보고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아니 이건 뭐 대놓고 ㅋㅋㅋ

좀 노골적이긴 합니다.

SNS라는 곳이 소통 측면에서 좋은 점도 있지만, 한편으로 악의를 품고 이용하려드는 사람도 많습니다.

세상이 세상인 만큼, 눈뜨고 코 도둑 맞을 일 당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 또한 운입니다. ㅎㅎ

이미 차단했습니다.

저의 인간 관계(?)가 그레서....

저런 사람을 지인(?)으로 둔게 아니고, SNS에서 저를 팔로우 하는

팔로워 분중 갑자기 저런 메시지를 보내온 겁니다.

SNS 계정을 열어 놓다 보면

다 나쁜건 아니기에 좋은 관계 유지 차원에서

연락 수단을 공지해 두기도 합니다.

오해하시는 바와 같은 그런 거 아닙니다.

걱정해서 권고 해주는 말씀으로 여기겠습니다.

편견과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네 맞습니다.

그레서 신뢰할만한 백신에서 탐지하면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고,

그다지 신뢰도 떨어지는 3류 백신 탐지 결과는

그냥 건너뛰고 사용하는 편입니다. 탐지되는 수량보다는 백신의 신뢰도가 중요합니다.

네 탐지되기는 하나

신뢰되는 기관을 통한 (디지털서명)인증된 파일인가 아닌가 여부가 탐지 비율을 갸름하더군요.

SNS가 오픈된 공간이지만,

결코 모든것을 오픈하고 지내는 것은 아닙니다.

경계 만이 자신을 지켜내는 최선의 길이지요.

싼 부동산 나왔다고 떠드는게 꼴깝떠는걸로 보이는게 정작 사실이면 쉬쉬하며 본인이나 본인 주위 권유해서 영끌이라도 하느게 원칙일테고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나눠줄 이유가 없는데 나눠준다는것은 사기성이 농후한것이 현실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정도가 아니라 눈뜨고 있어도 코베어갈 넘들 널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