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은 이발하러 갈 때 뭐라고 해요?

이발 하러 간다고 말합니다.

이발 이란 단어 자체에 뜻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요 상당히 지적이며 고상한 제대로된 표현 입니다

머리깎으러 간다거나 자르러 간다는건 이발이란 뜻을 알지 못하기에 원시적으로 표현한 겁니다

벌초

가지치기

어릴 때부터 '머리 깎는다'라고 했고 지금도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저희 동내는 이발소가 없습니다..

대신 미용실은 5군대나 됩니다..

그중에서 남자 미용사가 머리를 잘라 주는 미용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머리 자르고 올께 이러고 미용실 가서 머리를 잘리고 옵니다..

이발소 다녀올께~

벌초...

지붕개량

여자는 긴 머리를 자르니까 "자른다" 가 맞겠고

남자는 짧은 머리를 가위로 다듬으니 "깍는다" 가 맞는 것 같고.....

예를 들면 "잔디 깍는다"가 "잔디 자른다" 보다 맞지 않겠습니까?

무엇보다 사내아이들 한테 머리 깍아라 ~ 한게 익숙해져서 그런 듯.

깍새...ㅎ

삭발

머리 리모델링

머리를 자르다(깍다)-우리말 표현

이발하다-한자어 표현

헤어커트-영어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