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구입은...

https://blog.naver.com/fantasystar08/222217741143

제가 사용중인데 가격 저렴하고 SSD나 HDD 탈착이 간편해서 만족합니다. 가격은 6천원정도구요.

3.5 인치 같은 경우는 WD 이지스토어발 하드만 꺼내 쓰고 남은 껍데기도 여러개 있어서 구입 할 일이 전혀 없어서 모르겠지만 성능은 괜챦은것 같습니다. 20년은 된 하드부터 최근의 고용량 까지도 문제 있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단점은 별도의 스위치가 없어서 케이블 연결하면 자동으로 켜지고 빼면 꺼지는 거라는 것.  만원 정도에 장터에서 많이들 팔고 있더 군요.

2,5 인치는 오로지 데스게이트라고 욕을 먹는 회사라 하더라도 시게이트만 씁니다. WD 는 하드디스크 메인기판과 USB 컨트롤러가 일체형이라서 케이블 단자의 불량이라도 나면 골치 아파지기 때문에 안 씁니다. 시게이트는 그냥 평범한 표준의 SATA 하드를 사용하기에 껍데기 고장나면 내용물 하드 빼서 다른 케이스에 넣으면 되고...  2.5인치 껍데기만 필요할때는 그냥 오리코인지 돼지코인지꺼 투명아크릴 만원 내외짜리 씁니다. 아직 불만사항은 발견 못 했습니다.

어차피 디스크 사망율이 높거나 낮거나해도 결국 운 나쁘면 죽어요

이럴때 기판 일체형이면 업체 직행이죠 (...)

기본 백업은 필수입니다

Orico Windows 쓰면 안 익숙한 브랜드지만, MacOSx 쓰면 일상적으로 봅니다

디폴트님과 Darkness Angel님께서 추천하신 오리코 케이스 좋네요~

저도 필요하던 차에 바로 주문했습니다.

ORICO 2139U3 추천.. 

2년째 문제없이 사용중..

당연히 3.5 인치들 그대로 다 쓸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내의 모든 SATA 포트 그대로 다...

PCIe 속도는 일반인의 PC에 장착된 그래픽카드니...뭐니 하는거 다 더해도 충분히 레인이 남아돕니다.

PCIe 2.0 x1만 줘도 SATA보다 빠르거나 비슷해요 (...) (아무리 구형 보드라도 이거보단 많이 할당하셨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