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팀애서는 잘 하는데 국대에서는 그만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두꺼비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국가대표 선수중에 주위에서 받쳐 주는 실력있는 선수 2명만 있으면 아마 날라 다닐 겁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그보다는 팀에서는 제기량(돈값어치)을 발휘하고

국가대표에서는 대충(?)하는.. 몸조심하는것 아닐까요?

미국프로팀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차출되서는

자기몸 관리하는라 대충하는 ~

그런면도 있겠지만 전 상대편 대응에 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와 경기을 한다면 무조건 손은 막고 보자식의 2-3명의 수비대응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러다보니 제 기량을 내기가 쉽지가 않죠 그래도 빈공간을 만들어가면서 동료들에게

찬스를 밀어주는것를 보면 세계일류급이라 봅니다.

한국대팀에서 골을 못넣는건

유럽선수들 만큼 적시적소에 패스 넣어주는 선수가 없는것이고

둘째로는 혼자 드리블해서 골찬스를 만들 능력은 못되는것이고..

  손흥민을 크랙으로 쓸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지금 토트넘 감독이 잘 보여주고 있죠,

  일단 벤투는 손흥민을 쓸줄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미드필더 패스수준이 손흥민을 이용해 균형을 낼만큼

  정교하지 못한것도 이유겠죠

두말 할것없이 (크리스타니아님) 말씀이 옳습니다...

손흥민 혼자 잘한다고 골넣는것도 아니고

손흥민의 움직임을 보고 정확한 순간에 패스하는 어시스터의 정교함이 부족한거 아닐까요?

연봉만 봐도 비교되잖아요..^^

말씀하신것과.!

손no1과 기타 no2간의 차이가 크니 적?들이 손만 집중마크하면 되는 쉬운?전략이 통한다는 문제도 있어보이더군요.

추가로 손을 통해 공격루트를 열어야하고 공격수의 수비 가담도 손이 더 많이 솔선수범 해야하니 기여도는 크고 시탕은 못 챙기는 현상 아닐까요.

손 국대 뛰는 모습 보면 희생이 보이는데 본인은 달갑게 맞이하는거 같아 자랑스럽더라구요.

축구는 혼자 하는게 아닙니다..  

주변에 받쳐 주는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골을 가지고 1:1은  뚫는다쳐도..  1:2는  진짜  뚫기 힘듭니다..   매너있게   부딛히지 않고 간격벌려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들이 받으면   버틸재간 없습니다..  

그래서  이강인의 환상적인  쓰루 패스를  바라는 겁니다.. 

킬패스를 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손흥민  답 안나오지요..    제자리에서 치고 나가야되는데  솔찍히  그게 안됩니다.. 

그러니..    희생 한다는  플레이 하는 걸꺼에요..    

진짜.. 축구는  센스가 있어야되는데.. 센스 플레이 하는 사람이..    한팀에  대부분 한명밖에 없는 희한한 구조인거같아요.. 

공부 잘하는 사람이  군대만 가면  어리 버리 해진다는 말처럼...  희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