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자 뜯어~~~ㄷㄷㄷㄷㄷㄷㄷ
2019.02.21 13:31
위의 게시물에 이어서 오늘도 2대 박진감 있게 뜯어 보았네여 ㄷㄷㄷㄷ
저도 제가 이런걸 동영상으로 찍으리라고는 상상 못했네여 ㅋㅋㅋㅋ
여튼 최고가 아니어도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 비우시는 즐거움 가득한 하루 되세여 ㅋㅋㅋ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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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쥬크 2019.02.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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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9.02.21 13:57
ㄷㄷㄷㄷㄷㄷㄷㄷ h55 보드에 린필드는 아직 제게 현역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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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19.02.21 13:44
제가 쓰는것보다 다 좋아 보이는데..진짜 막 뜯으시네요..
컴퓨터를 조심조심 하게만 다루다가 막 다르는것을 보니까...통괘한것 같기도 합니다..
아깝기는 하네요..
음향도 생동감 있네요
오늘 여러대 뜯으시려면 고생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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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9.02.21 13:59
헉~~ 왕사부님 ㄷㄷㄷㄷㄷㄷ 대부분 투코어 인지라 되는것도 있고 안되는것도 있고해서 여지리 분해 들어갔네여
보드는 누드pc로 테스트 하여 쓸수 있는것은 가려낼 예정입니다 관심으로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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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9.02.21 17:53
경험상 조립은 몰라도 분해는 대충 힘 조금 줘서 한다고 파손되는경우 거의 없더군요 (꽃을때는 힘줘서 잘못 꽃으면 슬롯 대번에 망가짐)
그래서 누가 안 보면 좀 서둘러서 분해하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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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치 2019.02.21 14:32
역시 대용량으로 작업 할때는 전동 드라이버가 갑인거 같네요ㅎㅎ
제컴은 마눌림 눈치밥으로 정말 한땀 한땀 십년만에 모은 부품이기 때문에
정말 소중히 다루고 있습니다^^
작업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후련 합니다ㅎㅎ
작년 4월달에 이사 하면서 무료 나눔을 중단 했습니다.
단체라고 할것도 없고 하다보니 몇몇 기관에 연계되어 했는데
어느날 누군가 사진을 찍자고 하던군요.
우리도 개인시간 짬내서 하는 건데 어떤날은 1시간씩 기다려야 하고
잘알지도 못하는...뭔가...높은놈? 때문에 의미도 퇴색되고 변질되는 것 같아
장점 중단중 입니다.
전에 살던 구에서는 이러지 않았는데 말이죠.
요즘도 몇몇분들이 사용하던 컴,부품 준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면 안되기 때문에 안받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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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9.02.21 14:38
선듯 하기 어렵고 오해받기 쉬운일 잘 해오셨습니다 정말 노고가 크셨고요
그 빛나는 일과 삶의 보람에 잡놈들의 생색이 실망과 허탈감을 안겨준듯 하네요
강치 사부님 지난일은 잊어 버리시고 사모님과 알콩달콩 행복한 삶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10년동안 한땀 한땀 모은 부품이라니 놀랍기만 하네요 혹 10년전의 아이템은 이제 퇴물이 된것 아닌가여 ㅋㅋㅋㅋ
여튼 그 꼼꼼함은 제가 많이 배워야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즐거운 하루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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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19.02.21 15:08 제목 : 최첨단 비행장 건설의 토대를 만들어가다.....
내용: 비양기 추락에 이은 첨단 컴퓨터 탑재를 위한 기초 준비중,,,,
ㅎㅎㅎㅎㅎㅎㅎ
즐거운 시간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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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9.02.21 15:59
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님 대단하신 추리력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락으로 목 부러진 XK A-300 기종은 엘리베이터 서보를 알리익스에 주문 해놓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
컴 분해는 제 마음의 찌꺼기를 비우기 위한 퍼포먼스라고 해야 할까요 아님 마눌님의 소원을 풀어준다고 할까요 ㅋㅋㅋ
여튼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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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 2019.02.21 15:17
와~대단하십니당~^^
영상은 어떻게 찍으신거예요!!~~머리에 부착하는 뭐 그런게 있나요?~~~~넘 궁금해요!!^^
아무튼 정말 박력있게 분해 작업 하십니다...멋져 부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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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9.02.21 16:09
ㅋㅋㅋㅋ 호롱불님 일단 방법을 자게에 올려 보겠습니다 ㅋㅋㅋㅋ 좀 부끄럽네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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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쏘 2019.02.21 17:23
마치 일인칭 게임을 하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멋진 영상이네요.
열정적으로 분해하시는 모습에도 감동받았습니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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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9.02.21 17:31
마눌의 등쌀에 못이겨 하는수없이 해본 작업이었습니다 바쏘님 지루한 동영상이라 톱니바퀴 클릭 하시고 속도를 두배로 올리십시요 ㅋㅋㅋ
언제나 배려 깊으신 바쏘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댓글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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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무 2019.02.21 20:34
저 하고 비슷한 취미 십니다. 동내 재활용장 에 뭐가 나오면 눈이 돌아 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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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9.02.21 20:42
하하하 그러시군요 전 재활용장이 아니고 취미로 한대두대 모으다가 마눌님의 눈총으로 이 지경에 이르기 까지 되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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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간트 2019.02.23 01:27
제가 컴퓨터 분해하는걸 누군가 몰래 촬영을 한듯한 느낌입니다. 거칠고 화끈하게 하시는게 저와 성향이 비슷환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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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9.02.23 10:37
엘레간트님 부족한 입문자의 새로운 일상을 엿봐 주시고 느낌의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 거친 성격은 아닌데 일부러 자신을 숨기기위한 본능적인 와일드함이 아니었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아 봅니다 고운 시선 주시고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신 주말 보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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