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4 무한로딩으로 RS3로 돌아왔습니다.
2018.04.13 17:09
테스트 삼아 ESD배포된 버전으로 ISO 변환해서 넷플레임워크 3.5통합하고
클린설치 해봤습니다. 설치시 PIN 강제로 설정하게 되어 있더군요.
아예 스킵기능이 없습니다.
설치 후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프로그램 설치후 재부팅시 무한로딩에 걸리더군요.
결국 백업본 복구로 돌아왔습니다. 아직은 시기가 아니더군요.
그래서 출시 연기기사를 살펴보니 블로킹 버그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주서 들은 얘기를 보면 이게 I/O 입출력 쓰레드를 교착상태에 빠지게 한다고 하는...
그래서 치명적인 무한로딩에 걸리게 하는거라 추측해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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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2018.04.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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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우선 2018.04.13 17:44
저도 진작에 rs3(suk님꺼)으로 넘어와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rs4 안정화 최적화 되었다는 소식이 있으면 그때 넘어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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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d 2018.04.13 17:57
rs3때 너무 욕을 들어먹어 이번에는 신중하게 내놓으려는 건가
어쨋든 빠른 수정이 이루어져 rs4가 정식 업뎃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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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니 2018.04.13 18:01 그럼 레드스톤4 건너뛰고 레드스톤5로 정식 출시 할려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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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힐스 2018.04.13 18:12 그건 아닙니다. 레드스톤5 초기개발단계이라 완성되려면 올 가을쯤에 9월중순예상 되야 완성될겁니다. 레드스톤4 버그해결한 정식빌드 조만간 다시 배포될예정입니다. 레드스톤4 건너뛰일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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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2018.04.13 19:13
전 설정에서 대부분의 기능들을 다 끄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빨라지고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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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사랑 2018.04.13 19:33
저도 아수스노트북 a300ca 설치를 했는데 몇번이고 무한 부팅을 해서 이전으로 복구하고 했는데 또 무한 부팅이 현상이 생겨서 결과적으로 rs3으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컴퓨터 상황마다 다릅니다. 어떤 컴퓨터는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혹 설치 하기를 원하는 분이 있으면 설치 시기를 조금 연기하는 것으로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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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디오 2018.04.13 19:39
스카이레이크 pc, 레노버노트북 등 4대에서사용중인데 별 이상이 없어 다행입니다
비트디펜더까지 잘돌아가는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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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TS 2018.04.13 21:01
저는 3월28일 부터 설치해서 사용중인데 아무런 문제가 없네요. 잘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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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버디 2018.04.13 21:29 rs3에서 rs4로 업그레이드해 며칠 사용해보고 빠릿한 움직임과 별다른 버그가 없음을 확인하고 rs4(17133.1) 클린 설치해 사용중입니다
오프라인 계정으로 설치하고, ms 계정으로 변경했습니다. pin 강제 설치는 뭔가 착각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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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놈 2018.04.13 22:06
PIN? 6~8회 취소하면 노란글씨? 뜨면서 넘기기 가능... 다들 레드스톤3 싫어들 하시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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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담술 2018.04.14 07:31
RS4 무한로딩 자주 일어 나더군요
무한 로딩시에 안전모드 부팅후 재 부팅하면 정상이 되더군요..
Blocking bug 는 특정 버그 명칭이 아니라 막연하게 앞으로 진행할 수 없는 버그라는 의미로 사용 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러니까 ms 에서 어떤 버그인지 밝히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Blocking bug 도 소식통에 의한 이야기일 뿐...사실인지는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막막하네요
RTM 에 버그 많은 것은 하루 이틀된 이야기가 아니지요.
복불복이라서 잘 쓰는 분들도 계시고, 버그 투성이라는 분들도 계시고...항상 있었던 일입니다
확률적으로 아무래도 버그 패치를 많이한 정식 출시 하고도 몇달 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저는 윈도우포럼에 항상 오다 보니까 새 버전 나오면 계속 이야기 되고, 질문도 올라오고...
그러면 궁금해서 제가 먼저 설치하여 사용하게 되더군요 ^^; 저도 일반 사용자였을 때는 이렇게 빨리 설치한 적이 없습니다
사실 RTM 이 뭔지 정식 출시 되었다는 소식도 모르고 살았으니까요. 또 모르는게 낫습니다.
빨리 설치하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죠.
이것도 이제 이골이 나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대비책이 있어서 이제 스트레스 안녕입니다
저는 윈도10 에서 나온 6개의 정식 RTM 중에서 레드스톤4를 제일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레드스톤3은 조금 버그가 있었고, 얼마 전까지도 그 버그가 따라다녔습니다; 레드스톤4 RTM은 개인적으로는 버그가 하나 없네요.
웃기게도 정말 누적 업데이트 하는게 오히려 두려웠는데요. 진짜 현실이 되었습니다. 17133.73 누적 업데이트 하고는 제게는 완벽했던
레드스톤4에 흠집이 조금 생겼습니다. pdf 아이콘이 자꾸 깨지더군요 [현재까지 2번] 잔버그에 속합니다만..조금 보기가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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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토요일 오전 09:05
17133.1 빌드가 RTM 에서 퇴출되었다는 소식은 공식 뉴스는 아닙니다. ms 에서는 아무 것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정식 출시일조차 언제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연기 되었다는 것도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퇴출에 대한 것도 역시 반대 글도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 이렇다 저렇다 하기는 그렇고, 모든 건 시간이 해결해주겠네요.
한가지! 제가 인사이더 프리뷰 나오면 계속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레드스톤4 프리뷰 막판에도 계속 기능 추가가 되어서 의아하게 생각했었죠
사소한 추가입니다만, 기능이 추가되면 버그도 발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안정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4/11 정기 업데이트에 정식 출시 못 하고 더 늦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대로 17133.1 빌드가 RTM 이 밟는 수순을 거치더군요. 그래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군요. 아직 결과를 지켜봐야겠습니다만..
레드스톤3 인사이더 프리뷰 막판는 기능 추가는 하지 않고, 계속 버그 픽스만 했습니다. 그런데도 출시후에는 그랬습니다만;;
레드스톤4 인사이더 프리뷰 막판에는 위에 쓴대로 기능 추가를 조금씩 했는데도 제 경우는 정말 완벽하게 작동했는데요
다양한 컴퓨터와 환경에서 윈도가 사용되다 보니까 다양한 현상이 발생하고, 그 중에 치명적 버그도 발생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