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 제거 안된 이유 있었네
2010.03.29 17:17
https://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933236&year=2010
가짜와 껍데기(ui)만 바꾼 프로그램도 섞여있군.... 방통위가 방통위 심위에 걸리셨습니다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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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 2010.03.29 17:52 -
레몬색하늘 2010.03.31 00:44 악성코드의 성격에 따라서 '치료'의 방법이 달라지는 겁니다.
트로얀이나 드랍퍼, 애드웨어 같은 거야 파일 삭제가 곧 치료지만
(그런 파일 자체가 없는 게 정상 상태니까요)
정상 파일을 변형시키는 바이러스는 변형된 코드 부분을 지우고 정상으로 되돌리는 게 치료입니다.
참고로 요즘은 바이럿이나 Parite 같은 일부 바이러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정상 파일을 변형하지는 않습니다.
트로얀 같은 게 대부분이니까요. 그래서 삭제만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제 설명으로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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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03.29 18:41
기사에 나온것중에선 바이러스체이서, V3 정도가 믿을만 하고
나머지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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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2010.03.29 23:09 145개의 가짜백신 이제 GG가 되는건가염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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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피카 2010.03.30 00:07
바이러스체이서나 V3는 예전부터 보안전문 회사였지만 나머지 제품들은 ....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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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MayCry31a42 2010.03.30 00:40 방통위 정보도 믿을 수 없는거 같은데? AVG Kaspersky 노턴 다 어디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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ご,.ご 2010.03.30 02:21 국산만 테스트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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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색하늘 2010.03.31 00:42 아마도 외국계 제품들은 테스트에 포함하지 않은 거겠죠.
굳이 외국 업체들이 방통위 테스트에 참여하지도 않을 테고.
바이러스 블러틴이나 체크마크 같은 테스트라면 모를까.
근데 치료라는 의미가 있기는 한가요?
치료를 해보면 해당 파일을 삭제하는게 전부던데 제 생각으로 치료라고 한다면 해당파일을 보존하면서
치료를 해야 의미가 있을거 같은데 삭제하지 않고 치료 하는걸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