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까지 사망
2010.03.29 16:23
애들은 어쩌라고.그냥 아빠한테 돌아가겠군요.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032902019922734010
고인의 명복을 빌어줄려고해도 ㅈㅈ
큰일입니다.자살천국으로 변질될까..공인으로서 조금만 더 생각을 하면 좋을걸.부를 얻어도 소용없는것이 인생살이.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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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ino 2010.03.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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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mj 2010.03.29 16:47 고인의 겪은 슬픔 아픔까지 다 헤아리지는 못합니다만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어야 하나 싶네요.
조성민 그 쓰레기대신 남은 두 조카들의 학교다니고 시집장가 잘가는거 지켜봐주는
부모의 역할은 누가하나요.당신의 몫인데...
그저 안타까울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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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작은별 2010.03.29 17:36 고임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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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2010.03.29 19:59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따라하는 사람들이 없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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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단우 2010.03.29 21:58
애들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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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푸스 2010.03.29 23:05 사정은 어찌되었는지 모르지만, 저는 자살을 옹호하기 싫습니다.
아이들도 걱정되지만, 아이들은 아빠도 있고 극단적으로 입양이란 방법으로도 행복하게 살 수있는 가능성은 있겠죠.
그것보다 두자식을 모두 자살이란 이름으로 잃어버린 부모님은 남은 여생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너무나 나쁘고 큰 불효를 저질렀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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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터 2010.03.29 23:12 동감입니다.
아무리 이유가 많아도 자살은 그 파장 때문에라도 거부합니다.
부모에 대한 불효도 문제고 최진실이 남긴 애들은 누가 책임집니까? 먼 훗날 걔들이 받을 충격은
상상을 불허합니다.
최진실 묘역이 있는 곳과 같은 곳에 제 아버님의 묘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갈 때마다 한 번씩 보게
됩니다. 이번 주말에 성묘 갈 예정이어서 오늘 이 뉴스 듣고 저도 상당히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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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루저 2010.03.30 19:08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자식 둘을 그렇게 보낸 어머님의 심정은 어쩌라구.
울컥!!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부디 좋은 곳에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