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베스트가 좋은가요? 아니면 카스퍼스키가 좋은가요?

카스퍼스키 1표

둘다 써본 경험으론 어베스트 의 오진율은 진짜 아니다 싶더라구요.

어베스트를 수년 째 유료로 사용해 왔는데, 며칠 후 라이센스 끝나면 카스퍼스키로 갈까 생각 중입니다. 어베스트는 오진도 문제지만, 라이센스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더군요.

예를 들어 1월 1일에 1년 짜리로 구매를 했다면, 12월에 30일 후 만료된다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갱신하라고 하죠. 그래서 1년을 추가 결제했더니, 1월 1일부터 새로 1년이 아니라 결제한 날짜부터 1년으로 라이센스가 나오더군요. 항의했더니 어쩔 수 없다고만 하고... 이후로는 만료된 이후에 결제해 왔는데, 이제는 헤어지려고 합니다.

저는 아베스트 써보고 카스로 갈아탔습니다.

보호능력차체는 신경 쓸만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오진율이랑 사용자 귀찮게 구는게...

컴퓨터 2대에 카스퍼스키 5년 정도 쓰고 있지만 정말 만족 합니다. 전에 카스는 무겁다 이런글들을 많에 봐서 고민을 했었는데 써보니 어베스트나 다른 백신 보다 가볍고 프로그램이 복잡하지 않아서 좋네요.

객관적으로 수많은 자료가 카스퍼스키 완승.

아바스트를 비교하는 자체가.. 

전 어베스트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카스키가 좀더 편리한가보군여. 백신은 전혀 안쓰지만 나중에 카스키 한번써봐야할듯

둘다 V3 보다 좋은것 같습니다..

v3 12년 갱신해서 사용 하다 ESET 으로 갈아 탔습니다..

아마존/이베이 등에서 카스퍼 할인할때 사시면 됩니다. 5개짜리 1년 사용 25불 주고 구입했습니다.

전 avast 7년 kav 10년 썼는데요.

둘 다 좋았네요. 최근 10년간 뭐 하나 걸려본 적 없습니다.

시스템 효율성에 맞는게 있어요. avast는 10년된 컴에 넣었고 kav는 메인컴에 넣었어요.

AV는 보조로 활용하는 수준인데 전반적으로 관리에 신경써서 경고도 잘 안들어 옵니다.

어둠 사이트, 자료 등으로 컴을 막 쓰는 수준인데 그만큼 AV 외적으로 업데이트, 격리 실행이나 트래픽, 프로세스, 후킹 감시 등을 따로 합니다.

위의 것들을 하는데 kav는 많은 기능과 이점이 있어요. 스타일이 있다보니 개인적으로 kav에 의존하지는 않지만 추천은 kav로 해드립니다.

결론은 둘 다 좋던데 사용 습관이나 방법에 따라 선택에 변수가 있을 듯하네요.

경우에 따라선 암만 좋은거 써도 운용을 십분 발휘 못하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