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야 말았습니다.

좀 많이 심하네요.ㅎ

공냉의 단점....

공냉은 주기적으로 점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컴터 주인이 게을러서 그래요. 분명 먼지가 이곳저곳에 보였을건데..

저런건 그냥 수리 거부하는게 상책입니다. 만졌다가는 더 고장나요.

비주얼이 상당히 충격적인데요ㅎㅎ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봤습니다.

회사 동생인데 7~8년 가까이 사용한 컴이 부팅이 안된다고 해서

가지고 오랬더니 딱 저상태 였습니다.

회사에서 마스크 착용하고 보안경 착용하고 방진복 착용해서 완전무장후 

에어로 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워낙 저사양이라 새걸로 조립해주고 윈도깔아주고 이것저것 해주고 

초밥 얻어먹은 기억이...

고생하셨습니다^^

목이 다 칼칼하네요....^^

이건 해도 너무했다.

사람들 중엔 청소 한답시고

자꾸 구석진 뒤로 밀어 넣는

행동을 불사하는 사람이 있죠.

바로 그런 사람들이 지저분 하다는

얘길 자주 듣는 편인데,

바로 주변의 가족이나 지인 등의 구성원이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많이 못고칩니다.

그래서, 어렸을 적부터

부모의 가정교육이 몹시 중요하다는 겁니다.

시스템에  관심이 없는분  같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사용을 할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1년에  네번정도  전체적으로  청소를 해 주는 편인데   저렇게  사용을 한다면은   새제품 컴퓨터라 할지라도

청결습관이  안되어  또  저상태로  돌아갈  확률이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사용을하시는분이  컴퓨터에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네요  저같으면은   손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네요   

그리고  사진을 보니깐 옆에  모니터가  있던데요   설마  저상태에서  옆에 않았서  컴퓨터를  사용을 하지 않으셔겠지요  아마

새컴퓨터를  맞추었도  습관이 되어 있지 않으면은  저런상태에서 계속  악순환이 될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점돌이님이 열지 말아야할 판도라 상자를  개봉을 하셨네요  이젠  열었으니  판도라상자를  닫으셔야 할 것 같네요

마무리는 점돌이님이 ...................

컴퓨터 주인이 누군인지 모르겠지만  컴퓨터상태를  보니깐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아직도  이런 분들이 계시는지  오늘  알았네요^-^  

와 대단 하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일반인 분이시니 고장이 나지 않는 상황이라면 저렇게 될때까지 사용해도 이해가 되죠 ^^*

먼지만 털어내면 새것처럼 깨끗 하겠는데요^^*

헐헐...전 뭐 예나 지금이나 심심하면 저런 컴들 자주 봐서...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집이 얼마나 드러울지 상상이 갑니다.

저도 자주청소안하지만 일년을 청소안해도 깨끗합니다. 그이유는 집을 일주일에 한번 자주는 2~3일에 한번은 청소기돌리고 바닥물걸레질하기 때문이죠. 저분은 집청소 즉 정말 안할거같군요. 컴퓨터 먼지는 집안 먼지나 사무실이라면 사무실 에 먼지가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이죠.

직업상 관리하는 대수가 많아서 오래된 (도입 10년 넘음) 장비들 뚜껑 열면 저거보다 더 심한건 일상인지라 익숙한 광경이군요

3년만 청소 안 하면 공냉식은 사진처럼 변합니다

아마도 솜틀집 컴같은데요.

아래사진처럼 물청소는 비권장사항이고요

꼭 물청소가 필요하면 분해해서 세척액으로 싯고 물로 행궈서

물기를 꼭 에어로 불어내고 열풍기로 바로 말려줘야합니다.

자연건조는 납탬이 돼 있기때문에 물이 묻어있는 시간이 길수록

납이 부식돼 납땜 간격이 가까운곳은 납산화물이 선로간 단락됩니다.

꼭 에어로 불어서 바로 건조시켜야 됨을 상기하세요.

개인적으로 위에 펜이 달린 케이스는 싫어합니다. 먼지가 너무 많이 유입됨...

저꼴보기 싫으면 수냉이 답인데 수냉은 관리및 유지비가 비싸다는게 함정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