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도 안되는 사건도 있었군요.
2010.03.25 05:58
뒤늦게 사건을 알게 되었는데 화가 많이 나네요.
니들이 그러고도 사람이냐구 묻고 싶군요.
https://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17021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기 다리가 손가락 두세마다 굵기밖에 안되보입니다.
자기 딸은 굶겨죽여놓고 인터넷 게임으로는 가상의 아기를 키우는 게임을 하고 있었다니.
누가 자신이 키워야할 딸인지 구분을 못하는건지 답답하기까지 하군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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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 2010.03.25 06:03 -
KokoroZzing 2010.03.25 06:08
진짜 김길태 사건으로 묻인거 같다고 생각됩니다만. 길태 사건만 없으면 9시 뉴스에 톱으로 나와야정도로 어의없는 사건입니다.
화 가 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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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03.25 06:14
감히 충언을 드리자면 '어의' 가 아닌 '어이'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전에 제가 PC방에서 알바하던 시절에도 비슷한 유형의 부부가 있었는데, 천만다행(?)이라면
Game 에 미쳐서 아이를 가지지 않았으니 망정이지 이 보도를 실제로 볼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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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 2010.03.25 06:14 길태사건이후 나온 사건입니다.3일정도 뉴스로 나왔죠.길태는 그뒤로 밀러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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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내추럴 2010.03.25 07:43 모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는 강력하게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게임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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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작은별 2010.03.25 19:57 이런 사건을 어찌 이해하나요?
인간성의 말살?
현실도피성이라 하더군요.아이가 아이를 낳으니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