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2대정도 무료로 기증을 해주신분이 계실까요
2018.03.01 14:09
안녕하세요 우주입니다
다른이 아니라 2월에 마지막주 25일날 제가 컴퓨터 무료봉사를 하는 곳에 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모니터가 부족하더군요 2대가 정도가 부족합니다
왜냐하면은 3월4일날 중고컴퓨터 70대가 완성이 되어 무료로 나가는 날입니다
그동안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부품들로 만들었서
본체를 다 완성이 되어 컴퓨터가 필요하신 분들한테 무료료 다시 전달만 하면은 될 일만 남았는데 중고 컴퓨터본체와 모니터를
체크를 하다가 보니깐 모니터 2대 정도가 없네요
혹시 작은 모니터들은 시간이 많이 흘러서 그런지 어두운면도 많이 있고 모니터성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기증을 하기가 좀
어렵더군요
1번 혹시 22인치 24인치 27인치 중에 혹시 방에 공간만 차지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하고 모셔든 모니터
2번 사용을 하지 않고 그냥 둔 모니터
3번 앞으로 사용을 하지 않을 모니터
4번 그외 여러가지 이유로 방치하고 있는 모니터
큰 모니터를 2대 정도 찾습니다 혹시 관심있는 분이 계시는면은 쪽지로 연락처를 남겨주시면은
제가 직접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서울 강서구지역입니다 이 근처라면은 직접 찾아뵙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사용을 하지 않을 모니터를 기증을 해주실분이 있으면은 쪽지로 성함및 연락처를 남겨주시면은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원포회원여러분 오늘도 따뜻하고 편안한 하루가 되십시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꾸벅 ^-^
추신 : 큰 모니터를 찾는 이유는 어른신분들한테 기증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회원님들중에 나이든신분들도 많이 계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새제품성능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모니터 보는데 있어 불편함만 없으면은 됩니다
그냥 정상작동만 하면은 됩니다 더이상 바랄것은 없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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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선생 2018.03.02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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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2018.03.02 07:24 안녕하세요 덕산선생님
먼저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충분히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 말씀을 해 주셨네요
저도 컴퓨터 무료봉사한지 올해로 20년이 되는 한해를 맞이하면서 더욱더 열심히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파트를 살고 있지만 휴일날 보면은 요즘은 중고컴퓨터 나오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덕산선생님말씀처럼 우리아파트에도 1톤 중고트럭에 가전제품을 수거하는 업자들이 차를 타고다니면서 마이크로 소리를 내어
수거를 해 가는 현실이더군요
3천원에서 1 만원정도 받고 사고 팔고 하는 것이 현실이지요 그런것은 본인 자유라서 어쩔수가 없지만요
덕산선생님말씀처럼 아쉬움이 남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좋은 분들이 많이 있으니깐 중고이지만 중고컴퓨터를 받고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하면서 웃으면서 중고컴퓨터를 사용을 하시는 분들에 얼굴에 밝을 모습을 볼때 많은 생각과 많은 보람을
느끼면서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덕산선생님 좋은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의견 소중하게 잘 참고 하겠습니다
오늘도 덕산선생님도 늘 건강하시구요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 잘 되시구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가 되시길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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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2018.03.02 21:34
우주님....
혹시 SATA 방식의 1 테라 HDD가 있습니다.
(사타 3는 될 것 같은데...)
이거 좋은 일에 사용하시는데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주소 알려 주시면, 택배 보내고 싶습니다만..
시간 되시면 쪽지 주세요...
ps: IDE HDD도 5개 정도 나오는데, 이거는 별로 필요가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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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2018.03.03 07:59 줄넘기님 먼저 감사드립니다
쪽지로 보냈습니다 참고하시면은 됩니다
오늘도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주말이 되십시오
우주님!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남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합니까? 저는 지방에 거주하는지라 오래전 부터 나름 컴수리에 대한 쬐메 기술이 있다보니 지역민들의 컴수리를 좀 해 왔었습니다.요즘은 단독주택이든 공동주택이든 컴부품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터군요.재활용 수거 차량이나 쎈터에서 수거해 가지고 가는지라 지인 아니면 쉬이 구하기가 매우 힘들더군요. 전에는 평면모니터를 여러대 보유한 적도 있지만 이젠 그리 쉽게 부품을 구할 수가 없더군요.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돈된다 싶으면 무조건 중고매장등에 처분하는 시대가 되다보니 더욱 더 그런 현실을 체감할 수가 있던군요.우주님 정말 부품 구하기가 하늘에 별을 따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참 아쉬운 세상이 되었군요. 예전에는 참 좋았다는 기억밖에 없군요.나름 참조되시길 바라며 다시금 님의 봉사에 찬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그리고 늘 건강유의 하시며 화이팅 하세요.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