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윈10 빠른시작

부팅시간 빠르게 하는게 아니구요 키보드 아무키 누르면 켜지는 기능 입니다 간혹 혼자 켜졌다고 오해 하는 경우가 이부분입니다

이거 설정해 놓고 본체의 전원버튼을 눌러서 종료하면 완전히 종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절전모드와 유사하게 램에있는 정보를 하드에 옮긴 다음 전원을 꺼집니다.

다시 전원이 들어오면 하드에 있는 내용을 냅따 읽어서 빠른시작을 합니다.

빠른 시작 모드 장점 : HDD만쓰는 유저도 정말 빠르게 부팅된다. (SSD도 그냥 부팅보다는 조금 빨라집니다.)

단점 : 모든 서비스를 종료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 변동사항을 적용할려면 별도로 다시시작을 해줘야 한다.

* 현재 빠른 시작 모드인 걸 확인 하는 방법 : 종료하고 다시 켰었도 작업관리자 -> 성능 -> 작동시작이 0:00:00 부터 카운터가 아니고 계속 누적된다.

* 최대절전모드와 차이점 : 최대절전모드는 현재 사용중인 프로그램 까지 램의 있는 정보를 그대 옮깁니다. / 빠른시작모드는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을 로그오프 후 램의 정보를 옮깁니다.

기본적으로 켜도 별로 빠른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각종 문제 일으킬 가능성만 높아지는 상당히 잉여스러운 기능입니다

일부 하드웨어 환경에서는 부트자체가 제대로 안 되거나, 하드웨어 작동조차 제대로 안 되게 만드는등 치명적입니다 (부트 빨라져봤자 5초 전후 단축되는데, 그거 줄일려고 위험 부담 감수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