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보면 참말로 깝깝하네요.

나라가 힘이 없으니... 

저도 답답한 마음 뿐이네요 //공감 +1

평창 대회에 미국부통령 와서 하는짓을 보면서..

느껴지는게 없다면..

그렇다면 아직도 세상보는 눈이 덜 트인거..

글로벌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고 국민절반이 노예매국노인 노답국가..

지적수준도 아직도 한참 덜떨어지고..

현실적으로 뭘 해도 불안한 위기 상황이죠.

적보다 더 적같은 미국은 계속 뜯어먹으려 덤비는 동네 조폭이고

미래에 지들 살 터전이 꼭 필요한 간악한 쪽바리들은 열심히 침략할 구실을 만드는 중이고

동맹이라는것들과 적 사이에서 중재에 온 힘을 쏟는데 

덜떨어진 머저리들은 오로지 지들 안위만 걱정하고....

그렇게 불안하면 이민을 가 이 벌레들아!!

그래도 요즘은 숨좀쉬고 살만하네요

사람대접좀받고 사는 느낌이랄까 ??

몇년동안 개.돼지 취급 받으며살아가기 정말 힘들었었는데...

현재의 미국은 철저히 자국의 이익에 의해 움직입니다..

몇해전에 미국의 국무부장관이 퇴임후 회고록을 썼는데...

거기에서 미국의 동맹을 거론하면서 캐나다, 호주, 이스라엘, 영국, 남아프리카...등을 거론하면서 우리는 언급하지 않았죠.

국내의 일부 사대주의자들은 미국 형님 불러가며 바지가랭이 잡고 애원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짝사랑도 정도껏해야 하겠고, 우리도 언제까지 남에게 빌붙어 살려는 노예근성에 매달릴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제는 어느정도 국력도 커졌으니 철저히 자국의 이익관점에서 외교술을 펼쳐야 합니다.

북한,중국,러시아와 대척점에 서있는 우리 입장에서 외교적으로 머리를 잘 쓰면 미국이 아쉬우면 아쉬웠지 우리가 꿀릴게 없다고 봅니다.

동맹을 동맹답게 대접하고 동맹 대접을 요구해야 당연한 거죠.

미국이 일본은 빼고 한국에만 제재를 가하는 이유는 너무나 명백합니다. 우리만 애써 모른 척할 뿐.

대한미국은 미국에 더 당해야 합니다. 자업자득이에요. 정신승리들 그만하고 이제 파국에 대비해야할 때입니다.

조금 있으면 반도체와 자동차 규제 그리고 가장 강력한 카드인 환율조작국 지정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모두가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만 하는 때가 다가옵니다.

나이드신분들 중에서는..

지금의 대통령을 싫어 하는것을 넘어서 증오 하시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미국이 6.25 때 얼마나 우리나라를 도와 주고 많은 희생을 치루었느냐 우리가 이러면 않된다 이러시는 분도 계십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이런 상황을 만든것이 누구 일까요..

모스크바 3상 회의떄 38선 위쪽은 소련(현 러시아) 아래쪽은 미국(일본에 승리한 승전국의 위치에서..)이 신탁 통치를 하게 되면서..

지금의 이런 상황을 만드는데 미국도 책임이 아주 없다고는 할수 없지 않나요..

언제 까지 우리나라가 미국이 요구 하는 100% 이상(?)을 해줘야 하는지...

독립국가 이면 독립국가 답게 우리도 우리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외교라던지 국방이라던지..

그리고 기밀 이라는 이유로 국민에게 현 상황을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으려고 하는 정부도 이젠..

국민에게 기대고 국민은 정부를 믿을수 있게 진심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그래. 우민끼하면서 잘 살아보세. ㅎ

삶이야 결과가 말해주는 거 아닌가?

곧 쪽빡 차고 후회는 없어야 될낀데.. 걱정이네. ㅋ

내게 보기에 이렇게 키보드로 설왕설래 마음껏 하는 시절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 뭐 어쩌겠나? ㅎ

그리고 비판은 주장에 대해 논리를 대고 하는 것이요. 뜬금없는 친일파 드립치지 말고.

어째 쓰는 글들이 왜 하나같이 똑같은 지 모르겠네. 공부를 네이버로 해서 그런가.. ㅎ

ㅋㅋ 그리고 네이버 댓글조작부대라고 하신 분.

그거 물꿀개소리나 딸빛창년단들이나 하는 일 아닌가? 어디 다른 조직이 또 있어요? 궁금하네..ㅎ

그런 게 있으면 알려줘요. 나도 가입하게.

우리나라 정부는 이렇습니다.

일단 꼴리는 대로 정책을 실행합니다.

그 정책의 부작용에 대해 많은 이들이 언급하지만 개무시합니다.

정책을 실행하면 언급되었던 부작용들이 주르르 터집니다.

국민의 혈세로 틀어막거나 정책을 폐기합니다.

현재 문재인 정부도 똑같은, 아니 더합니다.

한미fta재협상이 거론되었을때, 재협상은 없다고 확언했지만 현실은?

원전폐쇄해도 문제없다고 했지만, 결국 올겨울에 급전지시 계속 때리다가 원전 재가동.

원전건설중지했다가 날린 돈과, 해외원전사업에서의 손해.

최저임금인상으로 인한 부작용발생하니 혈세로 틀어막기.

(얼마전 IMF에서 평균임금에 근접해가는 최저임금의 부작용을 우려하여, 우리나라 최저임금인상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했죠)

이미 결과가 나온대로 현재 정부가 행하거나 언급한 큼지막한 정책들은 모두 실패입니다.

닥그네나 쥐명박의 잘못을 타박하고 욕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문재인의 잘못은 전혀 인정안하는 형태가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외교도 마찬가지.

일본과 협상파기는 했는데 10억엔인가는 안주겠다는 식의 대응이 옳다고 보시나요? 이건 양아치짓 아닌가요?

중국에 가서 중국이 하자는대로 다하는 것이 외교적 성과?

북한 인공기를 태우는 사람들을 경찰이 무슨죄로 조사를 하고 있는것이며, 개정은 닮은꼴이 무슨죄로 조사를 받나요?

요즘 유행하는 묵시적 어쩌구?

미국이 자국이익을 위한다.

모든 국가는 다 그러지 않나요?

중국의 무역보복에 대해서는 말한마디 못하다가 미국에 대해서는 WTO제소를 하면서, 동맹인데 너무하다는 소리를 하는게 제정신인가요?

찍소리 못하고 따르는 중국을 동맹이나 상전으로 모시는 것이죠.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미국이 안퍼준다고 미국을 욕하는게 말이 됩니까?

미국을 욕하려면 최소한 미국에 협조하는 시늉이라도 하고 해야죠.

하다못해 미국 펜스부통령이 방한조건으로 북측과 동선이 겹치지 않게 해달라고 하니 오케이 해놓고 나중에 뒤통수 때린게 문재인정부죠.

그거에 빈정상한 펜스가 참석말미에 얼굴만 비치고 가버리니, 예의가 아니라는둥 적반하장으로 떠든 건 누구죠?

쓰다보니 말이 너무 늘어져서 읽을 분도 없을거 같지만, 한심한 사람들이 댓글에 보여서 손가락을 놀렸습니다.

실제 정권을 잡고 실제 어떻게 정책을 펼쳐나갈지는 누구도 알수 없으므로, 투표를 한것까지는 한순간의 실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권을 잡고 형편없이 나라를 이끌어감에도 끝까지 지지하는건, 자기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의 올바른 판단을 하는 사람들까지 물귀신처럼 물고 늘어지는 행동에 불과합니다.

관점에 따라 해석의 여지가 있는 것을 절대적 시각에 의해 부정적 평가를 내린다면 다수의 동의를 받기 어렵다고 봅니다.

박그네의 국정농단이나 이명박의 사자방 비리는 누가보더라도 국가에 해가 되는 잘못된 결과인데

이에 대해서도 윗분들이 준엄한 비판이 있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일본의 외교문제는 위안부할머니들의 치욕과 일본제국주의의 만행을 주권자인 국민의 종노릇하는 일부 정치인이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몇푼의 돈을 받고 용서해준 외교적 패책에서 기인한 것이고,

중국의 무역보복에 대해서는 한미디도 못하더라...

이것은 우리가 사드의 졸속설치하는 바람에 자초한 것이라 한마디할 처지가 아닌 것으로

외교적 파탄을 불러온 박그네 일당을 비판해야 할 일이지 쌓놓은 변을 치우느라 고생한 양반을 비난한다면 이것은 적반하장이며,

미국의 국제관례를 무시한 일방주의적 정책을 냉철하게 분석하지 않고,

묻지마 우리탓으로 책임을 돌리는 것은 미국은 언제까지 정의로우며 최강대국 미국의 품 안에서 안락을 찾으려 노력하는

기생주의적 사대관의 발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대부분의 미국언론들은 이번 펜스 부통령의 외교적 옹졸한 처사를 비난하던데 말입니다.

이명박 때는 국민들이 100만이 나서서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해도 국가간 협약은 개정될 수 없다며 국민들을 짓눌렀는데..

미국은 FTA 개정을 태연히 요구하더군요.

한미관계에서 아쉬운것은 미국이지 한국이 아닙니다.

펜스가 그렇게 무시당하고 갔다는데 어찌된 일인지 미국은 북한과 대화를 하겠다고 한다는 군요.

외교를 하다보면 밀고 당길 때가 있습니다.

장사꾼 트럼프의 뻘짓에 부회뇌동하며 벌벌 떤다고 좋은 결과 나오지 않습니다.

장삼이사 같은 국민들보다 훨씬 전문가들이 운전하는 것을 차분히 지켜보고 있으면 됩니다.

북한 인공기를 태우는 사람들을 경찰이 조사한다는 것은 카더라 유언비어이며,

사전신고를 하지 않은 불법시위자들에 대한 조사는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