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라도 뭐씨 중헌지아는디...

 안녕들 하심니까요? 헌 해를 마무리혀고 또 한 해가

시작대어뿌는 섣달허고도 그믐날올씨다. 월센지 전센지

이사는 왔는디 여어도 메이저리그가 따로인는가베요.

암구호를 모를시 멍청이가 따로 음네유. 어느 분이

션하게 올린 "아끼믄 똥된당께요..." 구구절절 옳은 말씸

시간 들고 힘들여 탄생한 귀헌 자식들인거 인정하는디

갖고시픈디 타이밍구가 안맞어...초짜라 암구호를 몰러...

그런디 신상이 돌아댕겨바 얼매나 약이 오르능겨 ㅋ

실력이나 이쓰믄 뚝딱 맹글믄 대는디 초짜니께  것두 안대 ㅠㅠ 

차라리 말여~ 욕심내는 사람에게 갠적으로 파는것두 함 생각해

보시요. 초짜는 얼척음는 값만 아니라믄 살 용의가 이씅께요.

고등초짜인 나도 글치만 열 분

아끼는 개인 소장품을 달라고 쪽같은 거 넘 하지맙시다요.

쪽팔링께요!!!!! 

마지막으로 연약헌 사람 다리는 걸지마시용 부러지니께 ㅠ

그냥 아점부터 듣보잡소리라 웃고 넘겨뿌리시요

새 해 복 따따블루다 받으시요     철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