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끼를 따다보면
2018.02.13 21:55
전 취미가 누끼 따기입니다.
무료한 시간 보내긴 딱 맞춤이죠.
그런데 사람은 눈으로 보이는것만 보는게 아니라 삶의 학습 효과로 보이는게 있는것 같아요.
그게 느낌과 감동? 인것 같네요.
요즘 여자들은 거의다 염색을 하잖아요.
빛의 반사때문에 실루엣부분이 젤 어려운것 같네요.
내 눈에 보이는 부분은 최대한 살려서 검정색, 회색70%, 백색 바탕에 올려보면 과관입니다.
바탕 이미지에 맞추어 다시 어색한 부분을 후보정 해야하는게 답인모양입니다.
댓글 [11]
-
Blues 2018.02.13 22:11
-
never 2018.02.13 22:17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
closeup 2018.02.13 22:18 제가한개 아니라 플러그안 성능이죠.
이걸 10년쯤 만져서 이제 겨우 다른 분들께 겨우 보여줄 정도 됐네요.
언젠가 어설프지만 강좌한번 해볼까 하는 꿈만 꾸고 있습니다.
-
mso 2018.02.13 22:39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혀 티가 나지 않는 고급 결과물입니다.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플러그인은 무었을 사용하셨는지요?
추후강좌도 부탁드립니다. ^^
-
closeup 2018.02.14 01:04 Corel KnockOut 2.7 입니다
-
▒Boss▒ 2018.02.13 23:35
후보정을 통한 배경과의 이질감 최소화가 추구하는 최종목적 인거겠죠 ^^
그런데 편집 디자인에서 중요한 부분 이기도 하지만 강화되는 저작권 이란것 때문에
이미지를 따올 이유가 갈수록 줄어듭니다.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이미지들은 또 다시 생각해보면 이미지의 자체 해상도의 열악...
그렇기 때문에 그냥 의도에 맞춘 새로촬영을 하는 경향이죠
-
tesoro 2018.02.13 23:59
감탄했습니다.....실력이 대단하시네요^^
배움을 위해 나중에 강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vegabond 2018.02.14 12:19
대단하시네요.
머리카락은 어떻게 따나요?
-
closeup 2018.02.14 12:49 댓글 다신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
내닉네임도용누구냐 2018.02.14 23:33 누끼 잘따는분들 보면 항상 그저 부러울뿐....ㅠ.ㅠ
-
Seattle 2018.02.15 14:28
한올 한 올 머리카락 살리는 거에 감탄합니다.
언제 강좌 꼭 부탁드립니다.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간단한 강좌 부탁합니다.